일상 아침부터 거래사기 당해서 화나네요..
2017.04.22 09:25
아침부터 거래사기 당해서 화나네요..
조회 수 760 추천 수 20 댓글 16
얼마전에 중*나라에서 책을 직거래하자고 연락해서
아침 9시에 가양역까지 1시간 반 걸려서 왔더니
거래자가 전화를 안받아서 느낌이 쌔해서 끈질기게 걸었더니
잠이 덜깬 목소리로 받더군요
그래서 거래하기로 했잖냐고 물어보니 무슨거래?
-_-빡치는걸 참으며 설명햇더니 한동안 조용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다시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거래 게시글도 싹 내렸더군요 제가 어제 자기직전까지 확인했는데..
직거래에서 이런 통수를 맞다니 아침부터 엄청 짜증나네요.
온갖 인권모독을 하고싶지만 그저 참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_-
인생을 그따구로 살다니 ㅂㄷㅂㄷ.. 오늘은 고기좀 뜯으며 화좀 가라앉혀야겠습니다
아침 9시에 가양역까지 1시간 반 걸려서 왔더니
거래자가 전화를 안받아서 느낌이 쌔해서 끈질기게 걸었더니
잠이 덜깬 목소리로 받더군요
그래서 거래하기로 했잖냐고 물어보니 무슨거래?
-_-빡치는걸 참으며 설명햇더니 한동안 조용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다시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거래 게시글도 싹 내렸더군요 제가 어제 자기직전까지 확인했는데..
직거래에서 이런 통수를 맞다니 아침부터 엄청 짜증나네요.
온갖 인권모독을 하고싶지만 그저 참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_-
인생을 그따구로 살다니 ㅂㄷㅂㄷ.. 오늘은 고기좀 뜯으며 화좀 가라앉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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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nak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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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평화롭지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무책임한 인간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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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못된 놈이 금쪽같은 시간을 ㅠㅠ
고기맛나게 드시고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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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요?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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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아침부터 열 완전 뻗치셨겠어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맛난 거 드시고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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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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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고나라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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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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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벽에 전번 투척 추천합니다. ㅎㅎ
"외로운 오빠만 전화줘 010-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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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사람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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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딩 만남 미팅에서 뒷통수 몇번 맞아보았지요 솔직히 누가 되었던 거래시 의심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ㅠㅠ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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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는 진짜 답이 없어요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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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나셨을 듯...T-T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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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기로 했으면 게시글 스크린샷으로 찍고
모든 것을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중고거래 안해봤지만
사이트 내에 신고하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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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꼬기..
꼬기먹고 풉시다 꼬기 채고...
Kam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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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장군 
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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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쯔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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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gray 
Medusa 
최좀비 
화장실 벽에 전번 투척 추천합니다. ㅎㅎ
"외로운 오빠만 전화줘 010-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