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요즘 근황입니다.
네 회사의 사정으로 실직해서 띵까띵까 놀고있는 카라드엘입니다
오늘 첫 실업급여가나왔네요 (처음은 일주일을 줍니다 다음부터는 한달씩주죠) 일주일치 37이던가 39던가 ㅡㅡ?
보니까 120일탈수있더군요. 46584원씩~
이기회에 좀더 띵까띵까 놀아볼까하다가 (어이쿠 재치있는친구 내가 정말 그러겠어? 껄껄껄) <-부장님개그
선택에 기로에서서 고민중이네요
제가 일때문에 연고도없는 김해에와서 3년간 일했었는데 회사가문을닫아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두군데서 연락이왔네요 하나가 김해고 하나는 경기도 화성인데...
화성이면 원래 제가 살던곳과 멀지않은 편이라 고민되네요.
3년간의 일로 그래도 여기서 어느정도 인연이생겼는데 떠나야할지..
아니면 화성으로가서 좀거리가있긴하지만 그래도 원래 살던곳과 가까운 곳으로 가야할지..
머리가다 아프네요 고민참되네요..
- 2017-06-04 23:11 이야기 > 참요즘에 게임을 사두고 하질않네요. *4
- 2017-05-26 14:26 이야기 > 전이번랜박은 망했네요... *6
- 2017-04-23 14:01 이야기 > 도와주세요. *6
- 2017-04-23 13:18 이야기 > 재취업기념~ 주절 *31
- 2017-03-29 19:07 이야기 > 실직한 요즘 근황입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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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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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무연고지보다는 아는곳 근처가 나을듯합니다.
혼자 쓸쓸한것보다야 아는 가족,친구,etc등등
가까이에 아는 사람이 있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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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나요.. 하긴 나이가들어갈수록 친구가 그립긴하던데.. 그런데 여기서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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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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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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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근무시간, 어려움정도 등등 일에 대해서 동등하다는 가정하에
후자가 더 좋을거 같네요
다만 원래근무하던 지역에 주변업무관계자들하고 멀어지는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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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렇죠.. 업무관계자들이 아깝긴합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놓은 인연들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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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센스와 실력을 겸비하신 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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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 부장까지 올라가지도못해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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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이 이어진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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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쪽일이 사람이 별로없어서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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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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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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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그래도 자기 연고지 부근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어찌저찌 무연고지로 와서 생활하는 중인데 해가 갈수록 동네에서 편하게 옛날 얘기하면서 술한잔 할수 있는 사람들이 꽤 그립더라고요, 막상 거리가 멀어서 만나기도 어렵다보니 더 그러네요.
어릴때는 그런거 없이 어디를 가던 마냥 재미있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그렇지가 않은것 같아요. 이건 여친, 결혼, 자녀의 유무와도 별개인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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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러브콜이 오셔서 다행입니다
어느쪽인든 잘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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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좀 걱정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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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업급여 받았었는데 재취업 수당도 제가 알기로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까지 다 타세요! 번 돈에서 나간 세금인데 알차게 쓰셔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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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다받아먹어야죠 내가 어떻게낸 세금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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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달이 마지막 실업급여네요ㅠ 힘내세요!!
그래도 경력이 있으시니 전화도 오시고..
조만간 재취업 성공하셨다는 글 보게 될 것 같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