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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찬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ABKO HACKER K620 인피니티 RGB 기계식게이밍키보드(이하 K620)은 여태껏 만난 LED 발광형 기계식 키보드 중 최고라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과장으로 들린다면, 본 리뷰를 넘어가도 상관 없다. 하지만, 꽤 괜찮은 키보드 하나를 알 기회를 놓칠 것이라 자신한다.

 

CES 2014에서 커세어와 체리는 공조를 통해 체리 MX RGB LED 스위치를 최초로 선보였다. 쉽게 말해 다양한 색상을 발색할 수 있는 키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이벤트는 게이밍에 있어서 대단한 진보로 평가됐다. 키캡을 바꿀 필요 없이 색을 바꿔서 출력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후로 여러 회사들이 비슷한 분위기를 내어 다양한 저가형 키보드들을 만들어왔는데, 흉내내기에만 그쳤기에 사실상 대적할 만 한 제품은 없었다. 하지만, 앱코는 카일의 유사 스위치를 기반으로 마침내 그와 동일한 기능과 상품성을 더욱 더 개량한 기계식게이밍키보드를 마침내 출시했다.

 

카일 유사 스위치만 따지고 보면 타사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키 본연의 빛 투과량을 대폭 늘리고 키 사이의 빛샘을 줄여 RGB LED의 미학을 더욱 더 끌어올렸으며, 한층 개량된 RGB LED의 리액션 프로파일 펌웨어로 매우 화려해졌다. 기존에 빛이 약하다고 지적됐던 불만이 해소됐다. 새로운 스위치를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깊게 연구한 흔적이 짙다. RGB LED의 상품성이 이제야 정착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커세어의 경쟁 제품보다 더 월등한 상품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내렸다.

 

 

 

 

 

 

 

 

K620의 존재의 가치는 RGB LED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컬러 리액션 프로파일이 있지만, RGB LED의 존재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리플(ripple) 모드이다. 옹달샘에 돌을 던졌을 때 파문이 퍼져 나가는 것을 표현했다.

 

한 가지 영리한 점은 여러 프로파일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누적시킨다는 느낌으로 마음에 드는 프로파일들을 순차적으로 적용시키면 된다. WASD 외 주요 키들의 색을 달리하는 기본 라이팅 모드에서 리플 모드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LED가 완전히 꺼진 상태 혹은 적색, 청색, 백색 등 원하는 색을 기반으로 할 수도 있다.

 

단색 모드는 소프트웨어 없이 자체적으로 적-녹-청-황-보라-하늘-백색까지 7종의 색상과 OFF를 선택할 수 있다.

 

리플 외에 클릭한 키만 색이 변하는 미티어 모드와 숨쉬는 것을 표현한 브리딩 모드, 마지막으로 비슷한 채도 계열의 두 색이 그라데이션으로 서서히 바뀌는 특정 모드 등이 있다.

 

 

데모 모드는 K620이 가진 RGB LED를 가장 잘 드러내는 모드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보다는 누군가에게 보여줄 때 적합하다. 좋은 상품성을 실제로 사용하기 전까지 어필하기 힘든 면이 있는데, 이를 영리하게 잘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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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에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가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키보드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여백을 집어 넣었으며, 에어 가드 폼으로 한 번 더 보호한다. 알루미늄 보강판 등의 이유로 키보드의 무게가 더 늘어났기 때문에 필연적인 부분이다. 과도하게 포장을 고급화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킨 것은 구매자에게 납득할 만 한 선이 된다. 투자한 돈이 제품으로 온전히 가기를 바라는 구매 심리를 제조사가 외면해서는 안된다.

 

K620의 가격을 올려 더 풍성한 패키지를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앱코스러운 그들의 정신을 더 따른 듯이 보인다. 그들이 지닌 합리성이 고급스러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가는 솔직히 쉽게 상상되지 않았다. K620은 그 만나는 지점을 아주 잘 드러낸 사례가 됐다.

 

컬러 키캡 8개과 리무버를 제공한다는 문구가 박스 뒷면에 적혀 있는데, 포함되지 않아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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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매뉴얼은 상당히 간소화되어 있지만, 목적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다소 산만해 보인다. RGB LED의 화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설정부터 만져볼 수 있도록 안내되어야 사용자들이 제품의 매력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용 소프트웨어 기능 매뉴얼을 온라인에서 PDF로 제공하는 부분은 좋은 결정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게이밍 마우스가 그 정체성이 전용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판단해 매뉴얼을 종이로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RGB LED를 이식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을까? 소프트웨어로 온갖 색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없이 하드웨어적으로 컬러 프로파일을 마음에 드는 걸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매뉴얼의 유무로 유추했을 때 K620의 정체성은 소프트웨어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고 보고 최대한 하드웨어적인 면으로부터 판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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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은 독특했다. 키캡의 폰트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었다. 미래지향적인 폰트를 잘못 사용하면 최악의 경우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금새 제작 의도를 알 수 있었다. 폰트의 볼드를 두껍게 키우니 LED의 빛 투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글 폰트는 이중 사출로 비투과 처리시켰다. 영문 폰트만 빛을 투과시킴으로 인해 산만해질 수 있는 부분을 잡아냈다. 한글은 획의 굵기가 고르지 않기 때문에 빛 투과시 광량이 일정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사용자의 감성적 측면에서 제품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 나아가 영문 폰트와 한글 폰트의 굵기에도 차이가 있어서 방금 언급한 문제는 시각적으로 더욱 더 각인된다. 언어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게임에서 사용하는 키가 WASD를 비롯한 영문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 키보드는 게이밍 목적을 지녔기에.

 

흥미롭게도 커세어를 비롯한 타사의 RGB LED 키보드는 한글 폰트를 투과 형태로 만들고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어떤 것이 더 나을지는 오로지 개개인의 판단에게 달린 부분이다.

 

스페이스바가 일반적인 것보다 조금 길어서 적응을 요구했다. 한영 변환키와 자주 엉켰다. 너무 짧아도 말이 나오지만, 적당하지 않고 길다면 그것도 그것대로가 된다. 물론, 적응할 만 한 수준이다.

 

스텝스컬쳐2를 준수했으며, USB 케이블을 3방향으로 뽑아낼 수 있는 홈이 존재한다. 케이블은 상당히 두꺼운 직물 방식으로 피복돼 있으며, USB 커넥터는 일반적이면서 약간의 변형이 가해진 모양새로 이웃 커넥터들을 방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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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를 비롯한 각 부의 색을 달리한 기본 라이팅 모드는 K620이 게이밍 목적임을 드러내는 중요한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영문 폰트의 볼드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빛 투과율이 좋다. 빛을 투과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봤을 때는 미래지향적인 폰트가 개인 차에 따라 다소 마음에 들지 않을 소지도 분명하다. 하지만, RGB LED를 켜면 그러한 불신은 금방 사라진다. 좀 더 예쁜 키캡으로 WASD를 꾸며볼 상상도 하게 된다.

 

키캡 아래의 한글을 비투과 처리시킨 이유가 하나 더 있다. RGB LED가 키 스위치를 중심으로 전방 쪽에 있기에 후방으로 상대적으로 빛이 덜 들어간다. 때문에 흐리게 보이고, 제품의 결점으로 비춰질 공산이 크다. 한글 폰트를 투과시키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사진 상 색 표현이 흐리고, 약간 번져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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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 키보드들은 키 캡 사이로 빛이 샌다.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이를 백라이트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단색 LED 키보드에서 꽤 괜찮은 후광 효과처럼 인식된다. 하지만 여러 색이 뒤엉킨 RGB LED에서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사용자가 실제로 바라보는 각도에서 이 빛은 잘 억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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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20은 몸체를 타이트하게 짰기 때문에 Numeric Lock, Caps Lock, Scroll Lock을 위한 패널이 없다. 이를 해당 락 키의 후방 쪽에 백색 LED를 노출시켜 해결했다.

 

모든 RGB LED를 끌 때 락 키 후방의 인접 키에 불이 들어온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이 키보드의 목적 상 RGB LED를 끌 일은 거의 없어 보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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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로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을 자사 사이트를 통해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사용 가이드 또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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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적으로 1600만 가량의 색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RGB LED의 한계가 있었다. 같은 채색 계열에서 명도가 중간 이하로 어두워지면 발색을 하지 못한다. 가장 발색을 잘 하는 명도 구간은 흰색과 중간 사이다. 하지만 이는 문제가 되지 못한다. 이 키보드는 원색적인 컬러를 밝게 발색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어두운 색을 굳이 발색할 이유가 없다. 참고로 적색과 백색 사이의 핑크 정도는 당연히 만들 수 있다.

 

바꾼 컬러는 키보드 펌웨어의 제일 앞 프로파일에 적용된다. 디폴트 프로파일을 날려 먹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사용자들이 다양한 액션과 리액션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색을 바꾸는 설정이 단차원적인 것이라면, 키를 클릭했을 때 클릭하지 않은 키의 RGB LED까지 반응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면 키보드 커뮤니티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타사에서는 이미 판을 벌려놓기도 한 부분이다. 물론, 현재 기본 펌웨어의 컬러 리액션 프로파일도 충분히 대단하다.

 

불편한 점은 컬러 커스터마이징을 할 때 키를 하나씩 눌러서 해야 한다는 점이다. 1부터 10까지 혹은 Q부터 M까지 드래그로 영역을 지정해서 색을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면 편리할 것이다. 모든 키를 한 번에 하나의 색으로 맞추는 기능은 있다.

 

당장 컬러 커스터마이징 이외에 큰 의미를 두긴 힘들지만, 기능이 좀 더 정돈된다면 전용 소프트웨어의 의미는 더욱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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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를 무시하고 비교 대상을 커세어의 경쟁 제품으로 옮기면 어떤 관점이 나올 수 있을까. 핵심은 적축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축이 게이밍에 더 적합한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제한한다는데 있다. 앱코는 K620을 청축으로 우선 출시했다. 따라서 RGB LED와 청축을 함께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K620는 절대적인 선택이 된다. 앱코는 추 후 나머지 방식의 축도 모두 출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K620은 마치 체리와 커세어의 독점적 카르텔처럼 카일과 앱코가 만난 것 같다. 물론, 타사에서도 충분히 접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제품의 기획력까지 모방할 수는 없다. 본문에 서술한 대로 볼드 스타일의 두꺼운 폰트 적용으로 키캡의 투과율을 향상시켜 RGB LED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이뤄낸 것은 가장 칭찬할 만 한 부분이다.

 

게다가 과감한 결단을 내려 한글 폰트를 비투과 처리시켜 빛 투과가 약해 제품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졌던 단점을 해소했으며, 다양한 컬러 리액션 프로파일로 RGB LED의 사용하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즉, 단순히 카일의 RGB LED 스위치를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라 다양한 발색을 할 수 있는 기본기에 집중해 모든 면을 끌어올려 이제야 마침내 제대로 된 RGB LED 기계식 키보드가 세상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대놓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서로에게 장단점이 있으니 좋은 경쟁이 되리라 전망한다.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이었던 또 다른 부분은 아주 평범한 외형 디자인이었다. 가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면서 간혹 공감받지 못할 외형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갉아먹는 제품들이 적지 않았음을 상기한다면, 여느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러한 디자인은 매우 환영받을 만 하다.

 

K520이라는 텐키레스 형제 제품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현재 K620는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RGB LED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 군에서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다. LED가 없는 기계식 키보드나 단색 LED를 지원하는 기계식 키보드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다. 큰 맘 먹지 않고도 도전해 볼 만 한 수준이다. 상품성은 지금도 상당히 만족스러우며, 물리적인 부분 이외의 요소에서 조금 더 개선될 여지를 갖고 있다.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앱코가 어떤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본 테스트는 ABKO의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sody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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