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알기로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장담점이
2017.02.04 23:18
제가 알기로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장담점이
조회 수 554 추천 수 4 댓글 3
아래 패널 이야기가 있어서 시간이나 때울겸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예전에 모니털 살 때 좀 공부한 내용일뿐입니다.
IPS는 일본의 히타치사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고
LG가 기술을 주도 했습니다.
장점은 투과율과 균일도가 훌륭하고 광학필름을 이용하지 않고 넓은 시야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전문가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색표현 , 잔상 , 밝기 , 시야각등 모든 면에서
IPS가 VA 나 TN보다 우위에 있는데
명암비에서 IPS가 다른 패널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LG측에서 그걸 개선 시킨 것이
S-IPS 그리고 그것을 개선한 것이 AH-IPS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패널이고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AH-IPS입니다.
VA는 삼성과산요의 PVA 방식과 샤프의 ASV
그리고 IBM과 AOU의 MVA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빠른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빛샘 현상의 문제로 인해 광학 필름을 이용해야 하기에
투과율이 낮고 외부 충격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VA 계열의 강자였던 샤프가 IPS로 이동을 해서 많은 힘을 잃었고 삼성 역시 애플에 패널 납품을 해야하기에 PLS(IPS의 배열을 반대로 제작)를 제작하고 모바일측으로 OLED에
투자하다보니 모니터 패널은 tn으로 이동해서
va의 활용이 줄었다가 갑자기 pls가 뜬금포로
나오긴 했습니다 현재 VA는 대만의 AOU사가
MVA로 연명을 하나 했지만
애플 때문에 모바일용 IPS를 주로 만듭니다.
TN은 일본의 후지츠사가 주도를 했는데 빠른 응답 속도에 비해 시야각과 투과율이 매우 떨어지죠
그러다보니 빛샘 문제로 광학필름을 이용하게 됩니다.
OLED는 LG가 원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닥이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LG가 인수 했죠.
백라이트를 제외하여 밝기 및 시야적인 부분에서
LCD에 비해 우수하며 적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고
색상은 원색을 유지할 수 있고 저전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백라이트를 가진 LCD에 비해 높은 선명도를 가지고 있고
CRT 그 선명도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잔상이나 시야각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점은 수명
과거 RGB용으로 제작을 했지만 현재는 수율 및 단가로 인해 RGBW로 방향을 바꿔 다른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형화 패널은 LG만 제조가 가능하고 다른 업체들은
LG에서 패널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업체에서 OLED를 만들기 위해서는
LG에게 라이센스를 지불해야 합니다.
삼성이 미는 퀀덤 닷 기술도 LCD 기술입니다.
그런데 삼성은 그걸 QLED라고 하는데요.
QLED는 OLED의 발전형 기술입니다.
즉 대형 OLED를 만들 수 없는데
QLED를 현재 만들 수 있을리가 없죠
퀀덤 닷 기술은 LG나 다른 패널 제조사들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정도에요. 틀린거나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구글이나 네이버에게 문의를 하시는게..;;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예전에 모니털 살 때 좀 공부한 내용일뿐입니다.
IPS는 일본의 히타치사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고
LG가 기술을 주도 했습니다.
장점은 투과율과 균일도가 훌륭하고 광학필름을 이용하지 않고 넓은 시야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전문가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색표현 , 잔상 , 밝기 , 시야각등 모든 면에서
IPS가 VA 나 TN보다 우위에 있는데
명암비에서 IPS가 다른 패널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LG측에서 그걸 개선 시킨 것이
S-IPS 그리고 그것을 개선한 것이 AH-IPS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패널이고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AH-IPS입니다.
VA는 삼성과산요의 PVA 방식과 샤프의 ASV
그리고 IBM과 AOU의 MVA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빠른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빛샘 현상의 문제로 인해 광학 필름을 이용해야 하기에
투과율이 낮고 외부 충격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VA 계열의 강자였던 샤프가 IPS로 이동을 해서 많은 힘을 잃었고 삼성 역시 애플에 패널 납품을 해야하기에 PLS(IPS의 배열을 반대로 제작)를 제작하고 모바일측으로 OLED에
투자하다보니 모니터 패널은 tn으로 이동해서
va의 활용이 줄었다가 갑자기 pls가 뜬금포로
나오긴 했습니다 현재 VA는 대만의 AOU사가
MVA로 연명을 하나 했지만
애플 때문에 모바일용 IPS를 주로 만듭니다.
TN은 일본의 후지츠사가 주도를 했는데 빠른 응답 속도에 비해 시야각과 투과율이 매우 떨어지죠
그러다보니 빛샘 문제로 광학필름을 이용하게 됩니다.
OLED는 LG가 원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닥이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LG가 인수 했죠.
백라이트를 제외하여 밝기 및 시야적인 부분에서
LCD에 비해 우수하며 적은 사이즈로 만들 수 있고
색상은 원색을 유지할 수 있고 저전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백라이트를 가진 LCD에 비해 높은 선명도를 가지고 있고
CRT 그 선명도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잔상이나 시야각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점은 수명
과거 RGB용으로 제작을 했지만 현재는 수율 및 단가로 인해 RGBW로 방향을 바꿔 다른 제조사들에게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형화 패널은 LG만 제조가 가능하고 다른 업체들은
LG에서 패널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업체에서 OLED를 만들기 위해서는
LG에게 라이센스를 지불해야 합니다.
삼성이 미는 퀀덤 닷 기술도 LCD 기술입니다.
그런데 삼성은 그걸 QLED라고 하는데요.
QLED는 OLED의 발전형 기술입니다.
즉 대형 OLED를 만들 수 없는데
QLED를 현재 만들 수 있을리가 없죠
퀀덤 닷 기술은 LG나 다른 패널 제조사들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정도에요. 틀린거나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구글이나 네이버에게 문의를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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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ips패널 모니터 쓰는데 영화같은거 보기엔 정말 체감할 만큼 화질도 좋고 좋은데 게임하기엔 너무 어두워서 좀 별로더라구요. 뭐 시야각은 지금 확인해보니 좋긴한데 모니터가 27인치라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