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2.22 13:32
방금 충동 구매를 할 뻔 했습니다.
조회 수 354 추천 수 4 댓글 2
엄마 컴퓨터가 갑자기 뻗어서 제 PC를 넘겨주고 새로 사려고 했거든요.
꿈의 CPU 6950x이랑 타이탄 파스칼 8차 물량이 떠서
결제를 눌렀는데 오류가 나서 못사고 다시 구매를 하려고 들어가다가
ZEN 관련 뉴스가 자꾸 눈에 보이고 6900K도 보이고 ㅠ
1080ti도 다음달인데 자꾸 고민이돼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제 980ti도 1440p에서 맥을 못추는 시대가 와서 UHD에 풀옵을 60프레임을 돌릴 수 있는
타이탄이나 1080ti가 기다려지네요. 타이탄 벤치보니까 오버 조금만 하면 웬만한건 UHD 60프레임이...
예전 AMD 애슬론 XP1800, 바톤 2500때가 그리워서 AMD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엔 제발 제대로 나와주길
바랄 뿐입니다. 아 6950x 자꾸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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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ower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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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저도 -- 요즘 20, 22개월 무이자 떠서 갑자기 미친짓 하는겁니다. CPU는 뽐이 좀 죽었는데 1080ti는 좀 땡기네요. 이건 무조건 사야할 거 같습니다. UHD 60프레임 고정시키고 싶어요 ㅠ
이분 컴퓨터 최소 괴물 ...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