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첫게임은 무엇이었나요?
참.. 지금 생각해보면 오랜기간동안 게임라이프를 즐겼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릴때 오락실에 가고싶은데 돈이없으면 빈병줏어서 슈퍼에 팔아서 나온돈으로 오락실로 달려가던 어린시절의 나부터 지금 월급으로 소소하게 사는 나까지. 지금까지 한게임들을 몇개만 소개해볼까하네요.
오락실의 첫게임은
네 보글보글or버블버블등으로 불렸죠~ 방울을 쏘는 공룡(?)으로 적으로 방울에 가둔뒤 뾰족한 머리로 툭 터트리면 되는 게임입니다. 당시엔 그다지 컨트롤(?)이 좋지않아서 100스테이지까지는 못갔었죠 ㅠㅠ
오락실에서 전전하던전 친구의 집에서 이게임기를 보게되는데요 맞습니다.
재믹스죠 게임기를 처음 보기도했고 신기하더군요. 친구가 없을때도 자주놀러갔습니다. 흘흘 친구어머님께서 우리가족과 매우친했거든요~
재믹스로 즐긴 첫게임은
네 남극탐험입니다.남극 액션 활극 러닝게입죠. 후후
역시 엔딩은 못봤습니다.. 아... 똥손 ㅠㅠ
여튼 그랬던 친구놈이 재믹스를 나에게 넘기는 일이 발생했죠 히히 하면서 집으로 가져온다음날 친구집에는 더 어마어마한게 나타났습니다. 다음회에 봐요~
ps. 한번에 다 올리려고했는데 이미지 업로드가 한번에 3개뿐인가요? ㄷㄷ
- 2017-06-04 23:11 여러 이야기 > 참요즘에 게임을 사두고 하질않네요. *4
- 2017-05-26 14:26 여러 이야기 > 전이번랜박은 망했네요... *6
- 2017-04-23 14:01 여러 이야기 > 도와주세요. *6
- 2017-04-23 13:18 여러 이야기 > 재취업기념~ 주절 *31
- 2017-03-29 19:07 여러 이야기 > 실직한 요즘 근황입니다. *20
Who's 카라드엘
스카이림을 즐기는법을 전파중입니다.
1회차거나 아직 엔딩을 못봤다하는분들은 읽어주세요
http://itcm.co.kr/g_board/2551854 <-- 스카이림을 즐기는법 첫번째
http://itcm.co.kr/g_board/2552826 <-- 스카이림을 즐기는법 두번째
http://itcm.co.kr/g_board/2553491 <-- 스카이림을 즐기는법 세번째
3회차이상 엔딩을 봤다하는분들은 읽어주세요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page=7&document_srl=2655146 추천모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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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 제네시스 다음회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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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제 첫번째 게임은 오락실에서 했던 스트리트파이터 1 입니다,
그때는 아도겐도 잘 안나왔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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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파1은 접해보지못했어요 스파2부터 시작했었죠~ 스파1시절엔 보글보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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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금탐험을 친구집에서 해봤던 기억이.... 전 첫 게임이 뭐 였는지는 기억도 나질 않네요 ㅎㅎ
지금 게시판에 버그가 있어서 1메가 이상의 이미지가 안올라가는 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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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 그것때문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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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게임은 아래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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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탁구라고 불리던 그거고 아래는 스페이스인베이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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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것은 pong, 아랫것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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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기 1세대 게이머님이... -
저는 처음게임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초등학교때 친구랑 오락실 가서 원보이드 미친듯이 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
돼지따서 게임했다가 엄마한테 완젼 혼난 기억까지..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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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이드? 원더보이말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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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머리에선 원더보이라고 소리쳤는데 손가락이 원보이드로 쓰는 마법이!!!
어제 기침때매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손가락이 혼자 움직입니다 ㅠㅠ
원더보이 맞숩니다 ㅎㅎ -
저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예전 도스 컴퓨터로 컴퓨터 학원 에서 했던 트램펄린 뛰면서 아이템 먹는 게임이나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들이 떠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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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도스시절좋았죠~
아직도 명령어를 몇몇 기억합니다. -
저는 사촌 따라서 가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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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갤러그와 가시리온 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몰래몰래 했던 짜릿함이 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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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그는 알지만 가시리온은 잘모르겠네요. 전 갤러그도 어려웠어요 어릴때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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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인돌로 pc게임에 처음 입문했습니다ㅋㅋ -
엄허나 고인돌 재밌죠 풀버전찾기가 힘들었죠 그당시에 스테이지 1인가 2까지밖에안되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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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외할머니댁에서 기거하는 삼촌이 가진 패미컴으로 맛본 파이널판타지1 입니다. 칼질 횟수 늘어나는 재미로 했었죠... 덕분에 모르는 일본어 그림 외우듯 외워가면서 방학 한달간 삼촌과 원치 않는 동거까지 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파판은 전 6부터 시작해서요 1이라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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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일찍 접했는데 첫게임은 먼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어릴 때 소코반과 알파로이드란 겜을 즐겨했었어요 ㅋㅋㅋ -
몰라요 모릅니다 ㄷㄷ 머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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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소코반
https://namu.wiki/w/알파로이드
얘네인데 찾다보니 쿵푸게임도 나오네요 ㅋㅋ
https://namu.wiki/w/이얼%20쿵후?from=이얼%20쿵푸
이거도 좋아했는데 이름은 첨알았네요 ㅋㅋㅋ -
아재 추출 설문조사인가요? 제가 PC로 한 첫게임은 초대 노부나가의 야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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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몰라서 ㄷㄷ 전략게임을 첨해본시기는 삼국지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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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키드인 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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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돌아다니는게임이라면 알렉스키드가 맞아요 재믹스로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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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어캅 ㅎㅎㅎ 썸바디 헬프미~ -
버츄어캅!! 오락실에서 총으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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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계시는 이모가 보내준 패미컴 게임들이 처음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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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는 명작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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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때라 뭘 처음부터 놀았나 기억이 안나는데
메가드라이브로 "타수진" 이라는 게임을 자주 했던거 같아요.
원 명은 '달인' 인거 같은데 영어로 표기된걸 읽다보니 그런건지 왜 그렇게 불리는진 모르겠네요.
그리오 오락실에서 자주 놀던 버추어 파이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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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모르는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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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재믹스! 저도! (망테크 ㅠㅠ 패밀리로 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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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도 나름...그래도 재밌는게 제법있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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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판에 이사간 옆진 친구가 팩을 수십개를 주고 갔습니다; 무쓸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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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오락실에서 뭔가 한것같긴 한데...무슨게임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속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은 친구집 286컴퓨터로 본 이스1과 삼국지2였던것 같습니다. -
이스라.. 저랑 참 연이없는 게임이었죠..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게임. 딱히 싫어하는성향의 게임도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는장르인데도 희한하게 연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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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잘하던 아는 형님네에서 pc를 사면서 물려(?)준 패미컴 짝퉁인지 흰색 몸체의 팩 꽂는 키보드 달린 짝퉁 게임기가 첫 게임기였네요. 이름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손고자에 게임이 몇 개 없어(탱크벽돌부수기,오토바이묘기,양탄자 타는 슈팅겜 등) 봉인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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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로 보이네요 전 에뮬로 처음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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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남극탐험!!!!!
촉수금지 
suny7760 
코코넛먹자 
조그만쉼터 
호야아 
ShiftBronson 
Fluffy 
crys 
임네닉 
고양이는 
Toph 
ever 
리을 
전 오락실에 가지 않았던 아이라 처음으로
한 게임은 아버지가 사주셨던 제네시스라는 게임기의
더블 드래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억 보정이 되어서 그런지 그때는
주인공 색깔이 하얀색이었던것 같은데 지금보니 아니더군요 ㅎㅎ
그래서 제네시스 게임은 여러가지 많이 해봤는데 (그때는 팩을 빌려주는 상점이 있어서 애용을 많이 했죠)
닌텐도 가진 친구를 많이 부러워했습니다...ㅋㅋ 그놈의 마리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