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 라이덴4

1000원 : 캐쉬1000원

5000원 : 그레이 구 스탠다드 에디션

5000원 : 트로피코 5 스페셜 에디션 (보유중)

10000원 : 엑스컴2

10000원 :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스마 익스텐드

가 나왔었습니다. (여기에 후기도 썼었죠)

그리고 라이덴4, 그레이구, 엑스컴2는 일단 등록했습니다.

라이덴4는 없어서, 그레이구랑 엑스컴2는 하려고..

캐쉬는 다렉할인때 쓸테니 놔두고..

트로피코5, 블블크로노가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ㄹㄹㅇ 랜덤박스 정보글에서 댓글로 장터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온갖 교환글이 난무하더라고요

해서 어제 거래를 잡아보려 했는데 혼란의 도가니라 그런지 잘 안되더군요.

포기하고 오늘은 그냥 상황이 어떤가 싶어 가봤는데

어제의 폭발적인 댓글러시는 없고 간간이 한두개의 댓글만 달리기에 끝났구나 싶었는데

마침 제가 갖고 싶은 게임을 제가 보유한 게임과 바꾸길 원하는 글이 있길래 냅다 쪽지를 보냈습니다.

해서 블블크로노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로 교환하는데 성공!

그리고 남은 트로피코5를 어찌 처분할까 고민하는데 그분이 또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오프월드를 배틀본이나 트로피코5와 교환하고 싶다고..

마침 전 오프월드를 원하고 있었기에 다시 그분과 대화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트로피코5보단 배틀본을 우선시하기에 다른연락을 기다려본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친구가 배틀본 먹은게 있어서 그친구에게 연락해서 코드를 받아서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트로피코5는 제 손에 남아있습니다.

이건 다른 게임과 교환을 하거나 거래가 안되면 나눔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