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우스 타이틀 화면

루시우스는 한 가정집에 아이가 사실은 악마에 아이여서 자신의 아버지인 루시퍼에게 사람들의 영혼을 받치는 스토리입니다.

영혼을 받친다는거야 뭐 당연히 살인...이죠

다시말해서 이게임은 아무런 죄도 없는 하녀 혹은 아버지의 친구, 수위 등을 잔인하게 살인하는 게임이죠..

△ 의외로 못생긴 주인공..

처음 했을때 놀란건 주인공이 생각외로 못생겼더군요

게임 표지 사진 보면 주인공 얼굴이 뭔가 귀엽게 생겼는데

이 얼굴은 못난이 얼굴...

▲ 튜토리얼로 하녀를 얼려 죽이는 미션...

이렇게 미션이 끝나면 사람이 죽어가는걸 보여줍니다.

이게 꽤나 잔인하고 섬뜩합니다.

전 왠지 참신해서 좋더군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좀 무섭나요..후후 

▲ 아이의 진정한 아버지 루시퍼...

참고로 저도 아주 처음밖에 안해봐서 스토리는 잘 모릅니다.

그냥 애가 좀 맛이 갔고 루시퍼가 아빠라는 것 정도?

대충 이런게임입니다.

전 처음에 이런 살인게임은 약간 죄악감이 들면서도 참신해서 흥미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세일도 하는김에 질렀습니다만...

게임은 참신합니다.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사람들이랑 애기하다보면 심부름같은걸 시키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방법이 한가지밖에 없어서 약간 그렇긴하지만 뭐 어린애가 뭐 어쩌겠습니까

근데 제가 가장 짜증났던건

최적화...  최적화가 정말.. 짜증나도록 안됬더군요

현재 배필3는 중상옵으로 돌리고 모르도르도 중상옵으로 돌리는데

루시우스는 이상하게 하옵으로 해도 프레임이 30~40정도 되더군요

그점이 매우 짜증났지만 그외에는 꽤나 할만했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