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20 13:45
운전면허 시험장의 경고
조회 수 683 추천 수 8 댓글 8
면허 갱신의 날이 왔었습니다
그러자 문자로 인터넷 접수를 안하면 최대 두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거에 굴하지 않고 갱신하러 9시에 칼 같이 갔는데
2시간은 커녕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10분만에 끝나는군요
엄청 허무했습니다
그러자 문자로 인터넷 접수를 안하면 최대 두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거에 굴하지 않고 갱신하러 9시에 칼 같이 갔는데
2시간은 커녕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10분만에 끝나는군요
엄청 허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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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계속 못가다가 작년 마지막날 겨우 시간빼서 갔는데,
기다리는데만 네시간이 걸렸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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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름방학 시즌에만 반짝 몰리지 않나요?
저도 면허 딸 때 한창 여름방학 시즌이라서 접수하는데만 거의 2~3시간 넘게 걸렸었는데, 그 외에는 사람 몰릴 일이 없을텐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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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10년전쯤 5월달에 땄었는데 30분도 안걸렸던 기억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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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인 것 같아요...
제가 갱신을 두번받았는데 두번 다 비슷한 시간대에 갔엇는데 한번은 장장 세시간을 넘게 기다렸다가 갱신받고 또 한번은 가자마자 10분도 안되서 갱신 받았습니다...
그냥 그날 그날 사람이 얼마나 모여드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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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가면 대체로 널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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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에 갱신하는곳 찾아가는게 거리도 멀고 너무 불편해서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갱신이 되더라구요.
한 4-5일쯤 뒤에 평일에 퇴근하면서 집근처 경찰서에 가서 찾아오니 참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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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약하고 갔는데 평일에 갔더니 널널하더라구요.
일찍 가셔서 그런것 같네요.
전 오후에 갔다가 정말 두어시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