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맵 재탕과 마라톤이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투 부분도 재밌으면 즐겁게 하는 편인데 하다보니.. 이지 모드로 변경하고 자동 전투 감상하게 되네요.
음악과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E엔딩까지 보고.. W엔딩까지 보다가 그냥 남은 건 트로피 상점 구매로 사버렸네요.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주면 좋겠는데.. 디렉터의 행보를 보니 요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