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21 21:33
뭔가 애매한 게임이네요.
조회 수 1069 추천 수 8 댓글 8
퀘스트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맵 재탕과 마라톤이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투 부분도 재밌으면 즐겁게 하는 편인데 하다보니.. 이지 모드로 변경하고 자동 전투 감상하게 되네요.
음악과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E엔딩까지 보고.. W엔딩까지 보다가 그냥 남은 건 트로피 상점 구매로 사버렸네요.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주면 좋겠는데.. 디렉터의 행보를 보니 요원하네요.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9-08-01 22:00 이야기 > 디스아너드 브릭모어의 마녀들 번역가 모집 *8
- 2019-02-02 13:02 이야기 > 니노쿠니2 한글 패치 1.0 배포 *36
- 2019-02-01 23:04 이야기 > 히트맨 2016 한글 패치 1.0 배포 *36
- 2018-09-09 21:55 이야기 > 게이밍 노트북 어떤게 괜찮을까요? *14
- 2018-06-30 14:08 이야기 > 회사 기숙사.. 게임 라이프 접어야할 각인지.. *39
TAG •
Who's 프기니
-
스팀으로 산 게임은 잘 안하고.. (먼산) 조금씩 꾸역 꾸역 하고 있습니다 ㅎㅎ
-
저는 오늘 시작했어요. 한시간 정도 했는데 이제까진 너무 마음에 드네요 흐흐
-
시작할 때 박진감 넘치죠 ㅎㅎ
-
저도 좀 애매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깊이가 별로 없고 오픈월드라고 주장하지만 선형적인 맵이고 텅 비어 있죠. 근데 OST 만큼은 정말 최고네요ㅎ
-
성 같은 부분에서 너무 답답한 면이 있죠. 공간이 있는데 못가고.. 공장도 그렇고.. 필드에서 답답했네요. 그래도 역시 브금은 정말 좋았습니다.
-
액션에 탈을쓴 슈팅게임
-
전투가 읭? 하는 느낌이었죠 음악은 정말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동안 밀린 플스게임들을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