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맞이해서 cpu를 10600kf로 바꾸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딱 cpu만 바꾸자 였는데...
기존 메인보드랑 호환이 안되어서 보드도 교체하고 하는김에 1테라 ssd도 사고(?)
근데 메인보드랑 cpu교체를 한번도 안해봐서 동네컴퓨터집에 맡길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출장을 자주 다니셔서 가게에 없는 시간이 많다고 맡기고 다음날 받으러 오라더군요.
하루동안 컴퓨터를 안 쓸수가 없어서 결국 제가 했습니다
한 두시간 걸렸네요.
다행히 잘됩니다.
아쉽게도 1테라 ssd가 아직 안와서 오면 또 본체를 열어봐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