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1.06 18:48
러스트 너무 어렵네요
조회 수 530 추천 수 6 댓글 8
세일 하길래 사서 해봤는데 첨에 뭐해야 될지 몰라서 한참 해맸네요;;
집짓고 재료 모으고 왠지 마인크래프트 하는 느낌 같아서 재밌긴한데...
사람들이 무섭네요 ㅠ_ㅠ
호두같이 생긴 돌로.. 돌과 나무를 파괘하는;;
아는 분도 같이 사서.. 같이 하기 전에 이곳저곳 둘러봤는데...
채팅 보니까 핵들도 좀 있긴 한 것 같드라구요...
아무래도 mmo같이 오픈월드 생존이라서 핵유저들도 좀 있긴 한가보네요
조용히 터잡고 살아가고 싶은데...
세상은 날 내버려두지 않네요ㅡ_ㅡ)a
첫날의 해피엔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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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엔진 바뀌기 전에 사비 모아서 서버도 대여했을 정도로 스팀 친구분들하고 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핵이랑 일x 유저들 많아서 고생이었어요. ㅠㅠ 하루종일 해서 재건한 마을이 하루만에 털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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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라는 닉네임과 어울리는 게임... -
코코넛먹자님처럼 음흉한 목소리 내면서 습격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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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헤매다 사람 만나면 기쁨도 잠시 뒤통수 맞는 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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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일 무서운게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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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어보이지만, 오픈된 멀티겜은 스트레스가 너무 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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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나 사람이 무서워요 ㅠㅠ
빈집털이범이 많다는 그 게임.. 원시인이 원시인을 죽이고 돌을 훔쳐간다는 그 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