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비비 덕분에 인맥도 쌓고 다양한 게임들도 알게 되고 이런저런 번들 사이트들도 알게 되었는데...

아쉽게 되었군요. 게임이 900개라 뜨긴 하지만 아마 무료게임/일부 DLC들의 영향인 듯 싶군요.

1년이란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이별이란 아쉬움과 ITCM과의 새로운 만남도 있으니...

ITCM 뿐만 아니라 루리웹이나 인벤에도 대체로 온라인 게임에 특화된 것도 좋지만 스팀 동기화와 관련된 기능들을 끌어와 활발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없어지게 된 것은 아쉽지만 비비로 통해 좀 더 많은 국내 스팀 커뮤니티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