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2.16 21:40
주말에 게임 2개 엔딩 보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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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일즈 시리즈는 말만 많이 듣고 실제로 플레이해본건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옛날 게임이라 그런지 공략을 안보면 게임플레이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인터넷 공략사이트를 보며 겨우겨우 엔딩을 봤습니다만, 별 느낌이 없네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전작인 오리진은 94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았는데, 이번작은 유비가 작정하고 만들었는지 150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리진때도 그랬지만, 어크 시리즈가 오픈월드화되면서 가성비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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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스팀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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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하면서 오픈월드 구현하는 기술력 만큼은 역시 유비구나 싶었네요
사이드 퀘스트들이 반복되는 것 빼고는 말타고, 뛰어다니고, 배타고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저에겐 참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유비가 오픈월드를 구현하고 그 안에서 위쳐식 퀘스트를 진행하며 드래곤즈 도그마의 전투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닼솔이나 몬헌의 전투는 너무 하드할 것 같아서....ㅎㅎ;)
DLC 퀘 하다가 지친 게임은 어크 오딧세이가 처음입니다.
시즌패스 볼륨이 상당하더군요.
문제는 비슷한 퀘가 좀 많아서, 아틀란티스맵 할 때는 좀 지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