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6.03.05 20:54
저희 집 애들 자랑
조회 수 741 추천 수 18 댓글 16
고양이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저희 집 애들 자랑 좀 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첫째 단오 ♀
올해 사람나이로 6세
전형적인 고양이
지 좋을때만 와서 부비적거리고 좀 쓰다듬다보면 슬쩍 물고 도망감
배나 발 만지려면 질색팔색을 하며 물고 할큄
둘째 수리 ♀
올해 사람나이로 4살
개냥이. 돌아온 탕아
4년간 집을 대여섯번 나갔다 들어오는 탕아
쓰다듬어주는거 엄청나게 좋아함. 배도 쓰다듬게 해주고 발도 만질수 있음
-> 얘한테 물리면 왠지 기분나쁨 ㅋㅋㅋ
막내 요다 ♀
올해 사람나이로 2살
고양이+개냥이
둘째보다는 성깔있고 첫째보다는 순하고 질투쟁이
첫째랑 둘째 불러도 얘부터옴 ㅋㅋㅋ
하품하면 고양이들은 악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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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퀴긴 합니다만 키우는 애가 눈을 할퀴려고 덤비진 않아요 ㅎㅎ
평소엔 머리카락도 잡아당기고 그루밍도 해줍니다 -
하-악
냥찡이 채고시다. 다들 귀엽네요. -
폭풍귀엽죠 ㅎㅎㅎ 그 맛에 집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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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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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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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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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귀엽네요 우리가족들은 개는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싫어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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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귀요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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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고양이 넘 키워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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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이네요.
귀여워서 키우고는 싶은데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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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말 좋아하는데... 고양이 알러지가 심해서ㅠㅠ 앞집 고양이가 털갈이 하면 눈물 콧물 다 쏟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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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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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아들인데 이름은 남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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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악마에서 빵 ㅋㅋㅋㅋㅋ
아이궁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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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냥 박스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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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되도 딱 한 마디 들은거 때문에 무섭네요 ㅠㅠ
고양이가 눈을 할퀴기도 한다는 말 때문에..... 집사가 되고 싶지만 그 말 때문에 항상 보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