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2.15 10:38
큰맘 먹고 한번 질러봤습니다.(*절대 자랑글 아님!!)
조회 수 546 추천 수 7 댓글 6
지난 금요일 용산에 간김에 'Razer Mamba Chroma' 질렀습니다. ㅎㅎㅎ
기존에 쓰고 있던 데스에이더 크로마가 있었는데
무선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결국 질렀습니다.
가격이 좀.....후덜덜
(반값 세일 잊지않겠다...ㅡ,.ㅡ)
생각보다 무선 사용시간도 괜찮고
무게랑 그립,감도 등 괜찮네요^^
특히, 거치대 겸 충전 덕이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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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Reign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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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배 안아프다. (*절대 염장 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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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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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멋지다.. 우앙.. 개인적으로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장비는 별 신경안쓰고 살고 있어서 고가 제품은 안 쓰지만, 이런 글 보면 꼭 한번쯤 사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무래도 고가는 그래도 손맛같은게 다를테니! 피시방에서도 기계식 키보드 누를 때 손맛 달라서 항상 '좋다..' 하는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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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성이에요 ㅋㅋ 저 눈가리고 마우스 뭐가 좋냐 그러면 맘바 크로마로 답 못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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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정말 이쁘네요!
넘치는 감성의 동지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시냅스에서 번들로 주는 레이저 가상 서라운드도 쓸만하네요. 사실 마우스 독 없으면 무선이 안되는게 좀 아쉽죠. 조그만한 동글이라도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