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관련해서 개인적인 글을 남겼는데..
방금 관련해서 개인적인 글을 남겼는데, 그 글을 사시코님에게 남기는 와중에
바로 아랫글을 작성하셔버렸네요.
저도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해당글에 제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공격을 담은 내용이 있지만, 여기서 부정하거나 긍정하면 사건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가 없어서 그것에 다시 이야기하는 내용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다른 이유에서가 아닌 먼저 글을 삭제하고 사시코님에게 개인적인 글을 남기고, 링크라도 댓글에 남기려고 게시판을 클릭하는 사이에 올라온 글이라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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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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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을 삭제하신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시지 않나요?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시면서 공개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니 게시글을 보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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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 수 없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일을 공개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 글만으로는 일방적으로 마린웨이브님의 입장만을 변호하고있고 사시코님이 일방적으로 모든 대화를 차단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원인이 된 원글을 삭제하고 일어난 일에 대한 글을 따로 작성해서 사건의 특정 부분만을 두드러지게 확대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뭔일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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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뭐지 또 무슨 슬픈일이 발생한거죠 아 왜 사람도 많이 없는데 이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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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폭죽 펑펑 터지고 탱크 굴러다니고 그런 스케일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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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은 흥미를 유발 하지요
무슨 내용이였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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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판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원본의 글을 지우시는 분들이 자주 계시는데요..
강제적인 사이트는 아니지만 투명성을 가지기 위해선 글 삭제 및 수정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요
좋은 취지였던 아니었던...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건 둘째치고 혹자가 보기엔 덮고 보자는 핑계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글삭제는 누가 보아도 좋게 보일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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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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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두분이 잘 협의하셔서 원만히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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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해가 생기기 충분하게 서로 글 타이밍이 엉켜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라도 접촉하셔서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늦어지고 깊어지면 돌이키기 어렵지요
마린웨이브님은 특별히 ITCM에서 많이 활동하시는 분이라 대표성이 있으신 만큼 번거로우시더라도 화이팅 아자아자 입니다 -
저도 안그래도 개인적인 연락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방법이 보이지를 않네요.
개인적인 사과와 제가 기분이 나빴던 이유를 차분하게 사시코님 게시글중 가장 최초에 쓰신 리스트에 있던 것에 남겼는데 (쪽지기능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그 글만 골라서 삭제하신걸로 보아서는 아마 읽으신 것 같으니, 제 뜻은 전한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나무노래님 -
원글을 삭제하신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시지 않나요?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시면서 공개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니 게시글을 보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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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 수 있었다면 댓글을 달았을텐데 달을수가 없다보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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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 수 없었다는 것이 개인적인 일을 공개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 글만으로는 일방적으로 마린웨이브님의 입장만을 변호하고있고 사시코님이 일방적으로 모든 대화를 차단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원인이 된 원글을 삭제하고 일어난 일에 대한 글을 따로 작성해서 사건의 특정 부분만을 두드러지게 확대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익명님의 정체는??? 뭐죠? ITCM활동은 하던분인가요?스팀 프로필 비공개 플레이타임 여타정보 하나도 확인할수가 없고 부케나 뭐 그런건가요? 뭐가 무서운건진 모르겠지만 이런일 이후에 갑툭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대부분의 댓글에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그래서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가본 개인프로필이나 스팀페이지나 다 숨겨져 있는걸 보니 좀 웃기네요 ㅎㅎ 뭐가 무서워서 숨어서 그러는진 몰라도 부계정이니 뭐 그런거라면 차라리 아무소리 안하는게 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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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는데, 마린웨이브님 과거사를 꺼내는거보니 누군가의 부계정같긴하네요
쫄보놈 같으니라고.. -
익명님의 프로필이나 가입일을 볼 때, 누군가의 부계정을 이용한 것과 같은 느낌은 분명히 듭니다만..
이분이 지적한 내용이 틀린건 아닌 것 같네요. 분명 마린웨이브님과 관련하여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던건 맞고..
사과하는 방법이 마린웨이브님은 사과의 의사를 전달하셨다고는 했으나, 결국 원글이 사라진 상황에선, 마린웨이브님만의 입장 위주로 말씀하시고 있는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과와 마웨님이 기분나쁘셨던 이유를 적었다고 했는데, 쓰셨다고 말씀하신 글을 확인할 수가 없으니 정확하게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많지만, 대부분 사과글에서 내가 이러이러해서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했었지만, 이런이런 점은 나도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고 씌여진 글은 사과보단 변명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만약 사과의 표현을 하고 싶으셨다면 깔끔하게 사과만, 억울함을 표현하고 싶으셨다면 차라리 이런건 나도 너무 억울했다는 내용만 적는게 훨씬 깔끔한 글이었을 것 같습니다.
사과란 하는 사람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받는 사람의 만족이 기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식으로 충분히 고려해봄직하지만,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경우, 이야기의 내용이 아니라, 이 야이기를 꺼낸 사람의 신뢰성을 의심해서 내용 또한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온라인 상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예를들면 선거조작이 문제가 아니라 도청이 문제라던가, 내부자들에서 예전 조폭 출신의 폭로내용은 믿을 수 없다고 나오는 장면 등등 예는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익명에 숨어서 이런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자는건 더 잘못된 태도라고 보는 편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에고, 괜히 또 당사자도 아니면서 십선비처럼 말씀드린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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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생크림 아무래두 제 댓글에 하신말씀 같은데 제가 무시하자고 한적이 있나요? 이거 오해의 소지가 큰거 같은데...
혹시나 싶어 제가쓴 댓글 제가 다시 또 다시 읽어봐도 무시하자는의미는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할말이 있다면 떳떳하게 하시란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의도한건 떳떳하게 댓글쓰시란거고 슈퍼생크림님의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자는건" 이건 제 댓글의 의도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
네..
사실 뜨묘님의 댓글에서도 불편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 뭐가 무서워서 숨어서 그러는진 몰라도 부계정이니 뭐 그런거라면 차라리 아무소리 안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익명이라는 계정은 부계정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아무소리 안하고 있는게 낫다는 건,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는 의미로 읽혀질 소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코넛먹자님께서도 '쫄보'라는 단어의 늬앙스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느껴졌고요. -
약간 도발목적으로 강한단어를 선택했는데
불편하게 느껴지셨으면 죄송하네요
말꺼내지말라는 뜻은 없었어요. 불이익이 없는데 왜 숨어서 말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비겁하기도 해서 강한단어를 선택했네요 -
제가 뭐라고 저한테 사과하실거까지야 ^^;;
그냥 제가 불편했던건, 사실 단어선택보단, 익명님이 말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단, 익명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쉬웠던거죠~
뉴스보다보면 이런 이야기 너무 많잖아요~
공공제보자들의 말로는 대부분, 제보자의 개인 비리를 까서 희석시키는 그런거??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순간 거부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저도 제가 뭐라고 이런 이야길꺼내서 다른 분들에게도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한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가끔 게시판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원본의 글을 지우시는 분들이 자주 계시는데요..
강제적인 사이트는 아니지만 투명성을 가지기 위해선 글 삭제 및 수정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요
좋은 취지였던 아니었던...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건 둘째치고 혹자가 보기엔 덮고 보자는 핑계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글삭제는 누가 보아도 좋게 보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