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전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2015.12.26 16:57
고전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조회 수 356 추천 수 8 댓글 2
태어나기도 전의 뮤지컬 영화 입니다.
명작이다 명작이다 수도없이 들어서 블루레이 구해보려고
했으나 끝끝내 실패하고.... 어제 구글 무비 대여 75% 할인보고
대여해서 봤네요... 이 영화 보기전에 최고 명장면
진 켈리 느님의 비오는날 탭댄스 영상은 엄청 많이봐서 -.-;
그냥 그렇겠구나 했는데... 앞으로 고전영화 쭉 찾아볼것같습니다
고전 특유의 그 분위기가 엄청 좋네요..
아주 재밌었습니다. 잇셈 회원님들도 고전영화 관심 가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ㅋㅋ
.. 게임 얘기 : 뱃맨 아캄 시리즈도 어제 시티 엔딩봐서
오리진, 아캄나이트만 남았네요.. 아캄버스 라 하는것같은데
정주행하다보니 정말 버스타는기분...--;
다크나이트도 그렇고 뱃맨은 와치맨 처럼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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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생각하시는게 아예 저랑 확연한 차이가 ~.~;
그 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것같기도하네요.
다음에 시간날땐 시민케인을 봐야겠습니다 :)
좋은 영화죠. ㅋㅋ 고등학교 때 봤나 싶네요. 옛날 영화 중에서도 볼만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롤리타", "이브의 모든 것", "시민 케인" 등등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도 있고요. 요즘 드는 생각이 구전 - 문자 - 그림 - 만화 - 비디오 매체 - 게임 등등 기술은 나름대로 발전을 거쳤으면서도, 그 깊이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인간의 정신이 큰 진보를 겪었다고는 생각을 못하겠네요. 비록 수단이 달라지지만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