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내가 왜 온라인 게임에 시간을 버렸지" 인거 같네요.
물론 예전에 컴도 안 좋고 스팀이나 유플 그런 것도 몰랐던터라...온라인 위주로 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왜 그리 오랜 시간을 투자했나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건진 것도 없는데 말이죠.
스팀이라도 했으면 저사양 게임들 도전과제 많이 깨놨을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배트맨 어사일럼이랑 어썌신 크리드 하면서 왜 그렇게 백뷰를 안 좋아했나 생각이 드는군요.
어크는 1하고 있지만 1부터 이미 재미있습니다. 아직 초반 부분이지만요.
어서 2로 넘어가야겠습니다.
학교도 이제 2월 말에 나가니까 공부 알바 게임 운동 중점이겠죠
- 2016-04-23 20:44 여러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여러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여러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여러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Who's LostARK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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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우할때 인던 초기화되기전에 다돌려고 잠쪼개가며 게임하고
레이드인원모으는게 아주 지루하고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든 밤에와서 내가원할때 게임바로바로하는 스팀으로 옮겨왔습니다 ㅎㅎ -
패키지 게임 -> 텍스트 머드게임 -> 온라인게임 -> 게임불감증 -> 스팀
제 게임인생 변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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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하는것 같네요.
온라인게임에 정말 많은 시간 투자했죠. 공부나 좀 더 할걸..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지만.
이상하게 저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서 발버둥치느라 정말 시간 많이 쏟았죠. 결국 근처에도 못갔습니다만.
어느샌가 그 게임이 다 그 게임이고 운영하는 짓거리도 마음에 안들어서 크리티카를 마지막으로 온라인게임은 끊었습니다.
결국 1년전에 스팀에 입문한 이후로 쭉 스팀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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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키워도 게임자체가 망가져가는거 때문에 하기가 싫더라구요.
유저가 빠져나가고 수익성이 줄면서 게임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심해지네요 -
어느 사이 온라인게임 경쟁에 지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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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시간동안 재밌게 즐겼으면 된거죠! 너무 아쉬워마세요 ㅎㅎ
올바릅니다. 한국식 온라인 게임은 아! 장비 다 맞췄다(?) 하는 순간
다음 패치.... 또 다음을 위한 패치... 끝없는 아이템 파밍...
게임 출시 초 설명된 배경 스토리 무시해버리는 막장스토리에...
뭐 더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끝이 없는 게임보다는, 끝이 존재하는 게임이 좋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