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플레이의 기본을 배우고 계신 겁니다.

설치조차 안하게 되면 스팀을 잘 플레이하고 계신 겁니다.

그 다음 단계로는 이 게임을 언제 샀지?가 있죠

최종단계로 가면 번들사논거 까먹고 또사는거죠(등록도 미룬상태)

삐빅! 정상입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저도 500개까진 매일 새벽3시까지 게임 탐방했습니다..

이런게임 저런게임 명작리스트도 알아보고... 막 샀죠 그땐... ㅋㅋ

스팀 플레이의 기본을 배우고 계신 겁니다.

설치조차 안하게 되면 스팀을 잘 플레이하고 계신 겁니다.

나중엔 술마실돈이 아까워 안마시고 안만나고 게임을 사는 자신을 볼수도 있습니다.  (절대 저의 상황이 아닙니다.  큼;;)

원래 스팀이 사놓고 다음 세일 때까지 안하는거죠... 

최종단계로 가면 번들사논거 까먹고 또사는거죠(등록도 미룬상태)

저도 그렇네요. 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여기서는 다들 정상이라고 하십니다..

저도요...

플스때 무작정 시디 사놓고 마냥 기뻐한거 보면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같이 즐기시죠..ㅎㅎㅎㅎ

정상입니다.

저는 게임 CD를 사놓고 그대로 보관중이기도 합니다.

몇년째 케이스 비닐도 안뜯어본 게임들도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잇셈에선 정상(?)입니다 ㅋㅋ

근데 작성자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다가 그만두는 게임들이 생기면 제 게임 취향은 확실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뉴비인 저도 점점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게임을 모으는 재미에 빠져가고 있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라이브러리 1K도 이제 막 스팀 튜토리얼을 끝낸 것이라며 막 달리는 상황인지라......

그렇게 본다면 글 쓰신 분의 경우는 아마도 지금 막 인큐베이터에 들어오신 거에요... :-D

지난달23일부터 오늘까지 30일간 구매한 게임이 100개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1개가지고 놀고있습니다.

이제 정자가 난소에 착상되신겁니다 ㅎㅎ

게임수집은 우표수집이랑 비슷하다 생각해요.

우표들 많이 모아봤자 별 쓸모는 없는데 모아놓으면

뭔가 기분좋고 또사고 싶고 그런거 있잖아요 ㅎㅎ

엔딩한번 보는게 소원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정상적인 생활이십니다!!ㅋㅋ

엔딩 본게 11개면 많은것 같은데요 :)

저는 죽기전에 반드시 제 계정의 모든게임을 클리어 해보겠단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