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추천은 좋아요가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은 말그대로 추천할만한 글이고 다른사람도 읽는게 좋겠다고 생각되는 글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쓰이는 기능이지..
그냥 좋아요 누르듯 누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냥 말그대로 뻘글을 써놔도 추천이 눌러져있어서 민망할때도 많고..
진짜 커뮤니티 활동은 1도 없는 영상광고글에조차 추천이 몇개씩 늘 눌러져있는걸 보면 약간 그렇기도 하더군요.
추천이 포인트 시스템과 연동이 되어서 습관적으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렇다면 더더욱 추천받을 만한 글이 추천받아 포인트를 받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처럼 좋아요 눌리듯 눌리는 추천은 추천기능이 아니라 그냥 친목질의 도구로 변질될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화두를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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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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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클릭: 0 / 추천받음: 0 포인트로 변경된지 시일이 좀 지났습니다. :)
포인트 정책 부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itcm.co.kr/itcm_point
관련공지: http://itcm.co.kr/523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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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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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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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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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도 이런 느낌으로 추천 누르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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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클릭: 0 / 추천받음: 0 포인트로 변경된지 시일이 좀 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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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래서 제가 추천을 잘 안눌렀는데
추천 포인트 사라지곤 좋아요 처럼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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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되려 포인트 여부 상관없이 좋아요처럼 누르고 있었습니다ㅋ
지금은 추천 포인트가 아예 없으니 더 상관없이 누르고 있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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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연유로 추천했는지도 본인 외에는 알 수가 없을뿐더러
설령 습관성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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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는건 잇셈 문화이니 전 괜찮다고 보는데 오히려
가끔 신고버튼을 비추천 처럼 사용하는게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
추천 포인트도 사라졌고, 자신의 판단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포인트 작업이 하고 싶었던거라면 댓글을 마구 달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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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가 없긴 한데, 뭔가 글을 다 읽고 왠만하면 누르게 되더라고요. 약간 공감이 되거나 재밌거나, 도움되는 글들요.
이젠 거의 습관이 됬네요 ㅎㅎ -
저도 약간 이렇게..! 잘 읽고 갑니다 하는 느낌으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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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추천을 많이 누르는 편은 아닌데 이 글은 공감이 많이 돼서 추천 눌렀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잇셈이 평균적으로 추천수가 너무 높더군요.
별 것 아닌 내용의 글에도 추천이 달리니 추천의 의미가 좀 퇴색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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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글 기준으로 누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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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유익한 글에 추천을 누릅니다. 포인트 없는 거 아니 누르기 한결 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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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본글 기준으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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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로직적으로 일간,주간,월간 인기글은 추천수가 아니라 뷰어수에 따라 선정되기 때문에 추천과 상관이 없었고, 일전에 사건으로 인해서 게시판에 추천수가 표시되도록 바뀌었는데,
이걸로 광고가 아니라 읽을만한 글인지 판단하는 척도(?) 같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잇셈 사이트 특성상 나눔글에 추천을 하는 습관이 들다 보니
글을 읽고 '잘 봤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는 의미로의 추천이 대체로 많이 사용되지 안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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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로 변질될 우려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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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사람한테 추천할만한 글이야! 가 아닌
넓은의미로 저도 그냥 잘봤다고 할때 추천누르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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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추천을 누르는 건 개개인의 의지의 문제지
잘잘못을 가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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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론 추천 갯수만 표시되고 추천인은 표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친목처럼 보일까봐 추천에 소극적으로 되더라구요.
커뮤니티에서 오랜기간 있다보면 친목이 안생길 수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장점보단 단점이 훨씬 큰 것을 알기때문에 닉네임 언급이나 친목 그룹등을 금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추천 포인트도 사라진 지금 추천인 표시만 안되도 부담없이 누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다수 분들께선 감사의 의미로 누르시겠지만요 ㅎㅎ -
추천인 공개하는거 낫지 않나요?
추천인 비공개하니깐 오히려 서로 추측하고 쌈나더라구요. 추천이 달렸는데 세컨이라는사람들도 있고 시끌시끌해서
오히려 ip까지 공개하니깐 그나마 나은곳도 있더라구요 -
추천가지고 싸움까지 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추천작업까지 하면서 추천 수 올리고 싶은 사람들도 있었군요..
아이피로 추천 제한 같은 기능으로 막기 어려울까요?
개인적으로 추천인 표시가 있는 곳보다 없는 곳에서 부담이 적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저는 저에게 도움된 글, 나눔 글, 고개가 끄덕여지거나 개인적으로 재밌든 글 위주로 추천을 눌렀었지만, 추천이 포인트 부분과 관련이 없다는 걸 안뒤로는 글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으로까지 추천을 누르곤 합니다.
잇셈을 알게된 후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한달이 되었는데(거의 나눔을 받기만하거나, 정보글에 대해 감사표현을 하는 정도밖에 안되지만...), 각 커뮤니티마다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 분위기에 맞춰 활동하도록 실수하지않게 최대한 조심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긴합니다. -
저는 글 보고나서 댓글 대신, 잘 보았다는 표시로 추천누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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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게시물을 거의 올리지 않는 유저인데요..
정말 몇달에 한번 정도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정말 지겹고 힘이 들더라고요.
이러다보니 게시물 올려주시는 분들께 자신의 시간을 들여 읽을거리 올려주신거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추천을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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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위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추천 포인트는 이미 사라졌지요.
저는 잇셈에서 활동하면서, 게시물에 댓글을 적은 후에, 해당 게시물의 추천도 함께 누르곤 합니다.
뻘글이냐 질문글이냐 하는 것보다는, 댓글을 달면서 '글을 잘 읽었습니다.'라는 의미로 누르게 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라면? 댓글 여부를 떠나서 추천부터 누르겠지요.
댓글에서의 추천은 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글은 추천을 하고 싶다'라는 댓글에만 추천을 누릅니다.
댓글에 답변을 달면서 전부 추천을 하지는 않지요.
다만, 간혹 글을 작성하신 분이 '모든 댓글에 추천을 누르는 경우'에 한해서는 저도 추천을 누르는 편입니다.
그 경우에는 '추천'의 의미보다는 '댓글을 잘 읽었습니다.' 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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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알았네요 추천포인트가 없어졌다는걸.. 관심이 없어나니...ㅎ;;;
저도 동감적인게.. 의미가 틀리게 사용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추천이 아닌 잘 읽었다는..감사하다는 의미로 누르시는건 맞는거 같은데
단어를 추천말고 다른걸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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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 보시니 아시겠죠? '추천'의 의미를 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공감(좋아요)'하면 누른다는걸.
어쩔 수 없어요.
다른 측면에서 보면 서로 공감해주는 거니 좋게 볼수도 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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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추천보다는 한사람이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남발하는 모습이 더 보기 안좋습니다.
저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