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투자자들때문이기도 하고..

기존 시스템을 최근 것으로 바꿔주는 정도로 해줘도 정말 명작 들을텐데 말이에요...

스토리는 이미 예전에 검증되었으니 따로 바꿔줄 필요도 없고(이 것은 건드리면 더이상 구작의 이름을 이어갈 수도 없게 되구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뭐만 하면 DLC다 창렬 추가요금이다 하는 국내 게임사 이다보니...

기대보다는 그냥 걱정만 앞섭니다..

특히 넥스트 플로어 대표작 데스티니 차일드 그렇게 돈 벌어먹고 아직도 그 요금정책 유지하는 거 보면 딱 그렇죠...(더 심해졌..다는게 문제...)

만약 창세기전때와 같이 김형태씨가 담당한다면

똑같이 일러수준에서 멈춰줬으면 좋겠네요.

김형태씨의 일러스트 센스는 존경하지만 그 이외 게임성 및 관리유지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신뢰가 가지 않거든요...

이게 어찌보면 일본과 우리나라 차이일 수도 있는데

일본은 자신의 위신이 걸린 게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을 좋게 받을려고 조금씩이라도 개선이 보이는 회사들이 있는 반면...(대표로서 똥겜 파판14가 환골탈태해서 갓겜 파판14로 리본된게 그 예죠)

우리나라는 개선은 커녕 추가요금 컨텐츠로 어떻게든 그 똥이 썩어문드러질때까지 유저한테 돈 뽑고 튈생각만 하니 말이죠...

P.S-모든 일본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요즘 우리나라 영향 많이 받아서 돈콤이라던가 돈에이라던가...썩어문드러진 회사들도 많죠.....단지 스퀘어 에닉스가 자신의 위신 걸린 시리즈에 한해서는 서비스가 특출하다는거...

창세기전 2라면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언리얼4엔진을 쓴다는것 자체가 왠지 좀..

국내게임사 예토전생 기대감은 화데보고 절레절레중이네요..그렇게 욕먹는와중에도 옷장사하는..

맥워리어 처럼 아론다이트를 몰아보고 싶네요 ㅎㅅㅎ

제가 창세기전 시리즈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게 긴 시간동안 기다린 창세기전4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생각하면 ...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추억은 추억일 때가 아름답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지요.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기대보다는, 그저 추억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창4는 패키지로 주잔은 모마처럼 모바일 느낌으로 출시하는게 베스트였을 것 같은데..

창4는 두고두고 아쉽네요 

최근에 온라인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하나 모르겠네요.

창4는 온라인 패망햇죠..

그나저나 스위치로 내려면 먼가 시스템이 추가 된다는 느낌같은데..

항상 관짝을 두들기는 포립과 함께 ...또 희망고문 들어가는건가요..

1, 2, 3, 파트2 모두 구매했던 팬으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스팀이나 플스로도 나와주면 절말 좋겠네요.

창세기전 꼬리표 달고 어떻게든 발버둥 치지 말고 그냥 새 IP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으로만 남겨두면 좋겠는데 왜 자꾸 미련을 못 버리고 능욕 수준까지 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창4 해봤고 만랩찍고 망할때 접은 사람으로서 이제 기대감이 안들어요...9개월운영하고 패망했으니...

창세기전2는 아직도 보유중일정도로 팬인데 망치면 아마 영원히 욕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리메이크 된다니 제발 잘 뽑아서 성공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창세기전2가 플스2때부터 리메이크 된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냥 관짝에서 쉬게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