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2.21 01:48
오늘은 코비브라이언트의 영구결번식이 있었습니다.
조회 수 555 추천 수 8 댓글 9
NBA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이름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오늘 그 선수의 영구 결번식이 레이커스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8번과 24번.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서 2개의 번호가 영구결번이 된 선수가 되었습니다.
레이커스에서 코비에 대한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레이커스는 샤킬 오닐과 코비의 시절이 가장 기억남습니다.
어릴 적이라 경기를 챙겨볼 때도 아니지만 머릿 속에 남는 이미지는 그러하네요.
마이클 조던 이후 그에 버금가게 불리운 이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영구결번이 저지장사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도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코비 브라이언트라고 하니 괜히 한번 더 챙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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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생각해보니 혹시 이분인가요 'ㅅ'
이분은 코난 오브라이언ㅋ이름이 묘하게 비슷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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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영구결번됐군요.격세지감 느껴지네요.제NBA에 대한 기억은 조던 코비 시절에 멈춰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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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들어 다시 관심갖고 보고있을 뿐이지 조던 이후 NBA 수퍼스타를 대자면 코비 정도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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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존슨이나 아이버슨같은 그리운 얼굴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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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샤크 하나둘씩 가는게 참...요즘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인물들은 딱히 정이 안가서 격세지감이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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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BA는 슬램덩크의 모티브처럼 팀 브랜딩이 안되는게 좀 아쉽네요..
카발리어스가 그럴까? 했었는데 아니었구요.
그런 의미에서 코비의 레이커스는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
이날 경기 자체도 진짜 재밌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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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못보고 영구결번식이 있었다길래 뒤늦게 행사만 찾아봤네요ㅋ
레이커스는 하위권에서 맴돌지 말고 반등좀 하길!
난 그 토크쇼 하는 사람 그 사람 이야긴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