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2.04 23:44
3개월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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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힌 금요일에 비행기를 탑니다.
내년 1월에 싱가포르로 가서 공부를 하게 돼서 한국에 얼마 있진 못하지만 3주정도 만이라도 한국에서 쉬는걸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여기 필리핀에 있으면서 스팀 게임 사기는 참 좋았네요. 보통 1100원하는 게임이 여기선 36페소에 파는데 환율로 따지면 800원 정도인지라 블프 세일 때는 몇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게임을 60개를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싱가포르는 물가가 비싼 나라라서 스팀 혜택은 못 받지만(?) 여기에서 재미있게 지내다 돌아갑니다.
내년 1월에 싱가포르로 가서 공부를 하게 돼서 한국에 얼마 있진 못하지만 3주정도 만이라도 한국에서 쉬는걸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여기 필리핀에 있으면서 스팀 게임 사기는 참 좋았네요. 보통 1100원하는 게임이 여기선 36페소에 파는데 환율로 따지면 800원 정도인지라 블프 세일 때는 몇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게임을 60개를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싱가포르는 물가가 비싼 나라라서 스팀 혜택은 못 받지만(?) 여기에서 재미있게 지내다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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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필리핀에서 4개월 정도 살다가 온 적이 있었죠.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리핀에서만 파는 미닛메이드 망고오렌지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주변에 주스류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사다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