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훑어 볼 게임은 출시한지 한달 하고 나흗날 된 Let Them Come 이라는 게임 입니다.

인기 태그에 액션, 인디 등이 달려 있지만 그냥 디펜스 류의 게임이라 보면 될거 같고요.

본 게임은 @뫼한 의 기프트 클럽 내 이벤트 중 하나인 기괴한 인디 게임, 그 열 두번째 행사에 당첨되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간단한 로고를 지나치면 다짜고짜 하단에 피를 질질 흘리고 있는 주인공 락 구나 가 되어 다소 불친절한 튜토리얼을 거치게 되고요. 

 

 

계속 쏘다 보면 돈이 모이고 모은 돈으로 총기류와 기타 스킬들을 업데이트 하며 몰려오는 우주 괴물들을 처치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몹을 쏜다 ->돈을 번다 -> 업글을 한다 -> 몹을 쏜다 -> 돈을 번다 -> 업글을....

난사! 업글! 디펜스 ! 나이쓰!!! 끝!

리뷰도 끝!

 

네 그렇습니다. 다소 허망하지만 이것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더 이상의 미사여구를 더해 봐야 이미 잘 차려진 진수성찬에 후리카케를 뿌리는 불필요한 일 같아 

두 줄 요약으로 더 이상의 불필요한 스크롤을 멈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 은근한(?) 난이도의 타워 디펜스류 게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고마운 공식 한글화, 

단점 : 5,500원, 위 스샷에서 볼 수 있듯 시스템 기본 감마값으로 시야 확보가 용이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