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난뒤
노트북에 스피드 스피드 디스크 + 4GB램 장착
엑박 360패드 구매
수능치기 며칠 전 할로윈 세일때 스팀 대량 구매 (당연히 수능치기전까지 플레이 안함)
거실 TV에 노트북 연결하고 엑박패드 잡으면 두시간 세시간은 그냥 증발해버리네요.... 이정도로 시간이 빨리 간 적이 없는데..
키보드+마우스랑은 차원이 다르군요.
아직도 즐겨야 할 게임
(얘는 굴러가지도 않는데 아캄시리즈 보상때문에.....)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 연말에 지를 목록...
그리고 아직 장바구니에 담아놓지 못한 구매예정 게임들 몇가지....
수능은.... 잘 치고왔으니 요지경이겠죠? ㅎㅎ
하느님 살려주세요
P.S. 오늘의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