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의 경우 패키지도 데이터를 전부 하드에 저장하나요?
500기가 짜리 하드인데,
게임 5개 정도 다운 받았더니(게임 1개당 평균 30-40기가) 저장용량이 없다고 떠서
무슨 일인가 스토리지를 용량을 확인해 보니
패기지로 돌렸던 게임의 용량이 전부 스토리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예컨대 더쇼를 패기지로 사서 돌렸는데, 패기지에 있는 용량이 전부 하드에 저장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시디란 그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내기 키 같은 역할을 하는 데에 지나지 않는 것 같고요.
플삼의 경우는 3-4기가 정도만 하드에 깔리고 나머지는 그냥 그때그때 디스크를 읽는 것 같았는데...
만약 디스크의 데이터가 하드에 그대로 저장되어 구동되는 것이라면,
디스크의 장점이 많이 감소되네요. 요즘은 설명서도 없어서 모으는 맛도 덜 하고요.
요약하면 5개 정도 DLC로 구입해서 받고 패키지 6개 정도 구입해서 한번 싹 돌려보았는데,
500기가 만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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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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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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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게임이라도 설치는 합니다.
그럼 게임시마다 왜 DVD를 넣느냐면 인증을 DVD로 하기 때문입니다
DL 버전은 계정에 등록된 게임이라 따로 인증이 필요 없지만 패키지는 계정에 등록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DVD로 인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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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거군요. 정확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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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윗분말대로 블루레이 디스크가 인증수단이기때문에 필요한거고,
하드에 게임을 설치해야하는건 DL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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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기가로 10개도 돌릴 수 없다니... 조금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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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때 말씀하신대로 하드에 설치안하고 디스크에서 읽어들이는 방식으로 했다가 소음,발열등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오래쓰면 렌즈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았죠.엑박360도 똑같은 방식이었는데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걸보고 소니와 MS 둘다 교훈을 얻은거죠.
앞으로 게임용량은 계속 늘어날텐데 이걸 계속 디스크에서 읽어들이는 방식으로하면 문제가 더 커질테니 지금와 같은 방식으로 바꾼건데 유저입장에선 이게 훨씬 좋습니다.일단 쉴세없이 디스크를 읽어들일 필요가 없어졌으니까요.
지금 디스크는 소장욕과 중고거래,일부 덤핑타이틀 정도의 메리트를 제외하면 DL이 편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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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렌즈 수명을 생각하면 지금의 방식이 좋긴 하네요. 대신에 패키지를 구입의 목적 중 하나는 스토리지 절약이었는데, 이거 하나는 아쉽네요. 최소한 1테라는 가야겠네요... ㅎㅎ
플스는 패키지 사도 하드에 인스톨 되는 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