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웨이브의 폴아웃4 플레이 일지 #6
"BoS가 되기는 힘들어."
2015.11.12 플레이 
캠브리지 콜리지 스퀘어역~매드포드 





 

 

 

5편에 이어지는 일지입니다. 
찾으라는 아들은 안찾고 Brotherhood of Steels, BoS가 되기에 임무를 먼저 진행합니다. 사실 이게 더 흥미가 땡기거든요 ㅋㅋ

그럼 ㄱㄱ

 

 

 

 

 

 

 

새로운 마을의 거주자들이 지낼 첫번째 집을 꾸며봅니다. 전구도 밝혀보고 나름 정리도 해봤어요 ㅋㅋ

 

 

 

 

성조기도 달아보고! 근데 저 구울시체좀 어떻게 못하낰ㅋㅋㅋ

 

 

 

 

아무튼 거주지를 꾸미다가 다시 캠브리지로 돌아왔습니다. 경찰서에 있는 BoS를 찾아가니까 내 스스로를 입증할만한 뭔가를 보여달라면서 "College Square Station"을 정리하라는 임무를 줍니다.

 

 

 

 

입구만해도 벌써부터 음침한 지하철 역에 도착

 

 

 

 

맨 왼쪽 비키니 사이즈 보소

지하철 역 안에있는 콜랙션 발견

 

 

 

 

Master 난이도의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 해킹을 하니 드디어 프로텍트론이 저를 도와주러 나옵니다.
파이퍼가 있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음침한 지하철역에 든든한 동료에요.

 

 

 

 

프로텍트론 꽁무니나 쫓아가야지 ㅎ.ㅎ

 

 

 

 

아니나다를까 격하게 환영하는 지하철 이용자분들

 

 

 

 

상당히 협소하네요. 아까 그분들이 화날만하네 ㅇㅈ

 

 

 

 

반대쪽 선로에도 프로텍트론이 발동되는거였나 봅니다. 
건너편가니까 프로텍트론이 죽어있네요 ㅠㅠ 
무튼 격하게 반겨주는 구울들을 잡고나면 지하철역을 모두 정리했다고 나오니까 아이템 다 챙기시고 돌아가서 임무보고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임무를 줘요 ㅋ (더 어려운거....ㅂㄷㅂㄷ)

 

 

 

 

상점에서 물건좀 팔고 가려하는데 왠 변태 흑형놈이 신문에서 본 여자라면서 뒤따라다니면서 기분나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날씨가 매우 좋네요!

 

 

 

 

시장이 연설하는 것을 듣고 자신의 숨겨진 속마음들을 조금 털어놓는 파이퍼, 사연이 깊은 여자였습니다.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야한다는 신념에도 나름 이유가 있구요

 

 

 

 

다음 BoS 미션에 아침에 가려고 자고 일어났는데 왠 소가..;;

 

 

 

 

사라진 BoS 정찰대를 찾으러 가는 임무인데, 가는길에 발광 라드로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사능에 감염된 반딧불인줄.. ㅋㅋ

 

 

 

 

 

무튼 발광로치와 거대 모기를 잡고 도착한 메드포드, 정면에 병원이 보입니다. 라디오 신호를 추적하라는 단서를 줬는데 슬슬 라디오 전파가 잡히기 시작하네요.

 

 

 

 

거주민들의 열렬한 반응에 저도 소형 핵구름으로 화답합니다.

 

 

 

 

병원 근처에서는 슈퍼 뮤턴트들이 한 두명 서성이네요.
생각보다 높은 체력에 당황했지만 저세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보아하니 안쪽에는 슈퍼 뮤턴트들이 차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나중에 오도록하죠.

 

 

 

 

신호를 따라서 마을을 뒤지며 ㄱㄱ합니다.

 

 

 

 

주인없는 버라민, 있으면 총알좀 사려 했는데 :(

 

 

 

 

신호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어떠한 연구시설 같은 곳 정문에 전설적인 구울스토커가 있네요 ㅋㅋ

 

 

 

 

잡으니까 무슨 탬하나주는데 나중에 그냥 팔았습니다 ㅋ

 

 

 

 

이곳으로 추정되는 신호의 발원지
BoS라면 기술 덕후이니 분명 이곳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