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카스퍼스키 무료버전이 나왔는데 스캔들이 터졌군요.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57457
귀찮아서 비트디펜더 계속 썼는데 다행이네요.
- 2019-11-02 08:43 여러 이야기 > 이번 장기구독만 끝나면 험블은 다신 처다도 안볼겁니다. *1
- 2019-10-08 15:35 여러 이야기 > 최근엔 먼슬리에 조금 부정적인 느낌이긴 합니다. *14
- 2019-06-27 18:42 여러 이야기 > 그랑프리 퀘스트 제대로 작동들 하시나요? *2
- 2019-01-22 00:43 여러 이야기 > 저저번달에 메기솔 1+1 받은걸 용과같이0 랑 교환했네요. *4
- 2019-01-02 20:41 여러 이야기 > 이번 이벤트로 또 시작한 카드팩 제작... *12
Who's Hitom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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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운게 그런 이유때문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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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짜르 언리미티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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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넘나 무거워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내 컴퓨터에서 뭐 털어갈것도 없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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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받길 잘했네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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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는 카스퍼스키 스캔들
말미엔 모든 백신이 위험하다!! ㅋㅋㅋ
" 그러나 보안 전문 업체로서의 카스퍼스키가 가진 위상이 갑자기 흔들리는 건 아닌 듯 하다. 바로 어제자로 인터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카스퍼스키는 이 관계를 통해 자신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동시에 더 많은 국제 경찰 기관 수준의 첩보를 제공받게 되었다. 그 동안 카스퍼스키는 국제 공조 수사에 여러 번 참여한 바 있는데, 여태까지 폐쇄시킨 봇넷 C&C 서버가 9000개에 달하며, 웹사이트는 수백만 개를 넘는다. "
" 무카말라는 “백신 회사라고 해서 소프트웨어를 다른 곳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지 않는다”며 “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엔가는 오류가 반드시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충분한 기술과 자원만 있으면 백신 회사도 뚫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카스퍼스키도 러시아 정부에 의해 공격받았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카스퍼스키가 협박을 받았거나 자발적으로 문을 열어줬을 가능성도 존재하죠. 그 진실은 아무도 모르겠죠.”
중요한 건 백신 소프트웨어가 해커의 악용에 크게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오센틱8(Authentic8)이라는 보안 업체의 CEO인 스콧 페트리(Scott Petry)는 “백신이라는 제품이 가진 근본적인 약점이 온 세상에 드러났으니, 이걸 이제 해결하는 게 남은 자들의 과제”라고 주장한다. “백신을 구매해 설치한다는 게 자동으로 모든 권한을 넘긴다는 뜻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백신 업체는 정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구나 100% 방어에 성공할 수는 없거든요.” "제일 좋은건 윈도우 디펜더 입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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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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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
역시 무료에는 이유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