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받은 용돈으로 신작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를 질렀습니다.
게임을 하기전에 전작에서 만났던 오크들을 신작에 불러올 수 있다는 기사를 본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작 모르도르를 다시 플레이해 봤습니다.
Nemesis Forge라는 새로운 플레이 모드를 통해 가장 충성스러운 추종자와 숙적 각 2명을 연동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픽미 픽미 픽미업~
여태까지 게임을 하면서 만났던 중요 오크들의 순위입니다.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를 통해 추종자와 숙적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재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은 분들은 무작위로 설정된다고 하네요.
제가 선택한 추종자 입니다. 폭발 화살의 위력이 어마무시합니다. ㅎ
넌 이제 죽은 목숨이다.
앞으로 두 오크들이 신작에서 어떻게 구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