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05 11:57
PS plus 무료게임으로 풀린 메기솔 펜텀페인 플레이 소감.
조회 수 672 추천 수 5 댓글 6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10분만에 삭제 완료...-0-
PC 4K 시스템으로 바꾼후 4K의 위엄을 가장 크게 체험했던게 바로 메기솔 펜텀페인이었습니다.
오히려 크게 기대했던 둠이나 위쳐3는 4K가 되었다는 체감이 그렇게까진 오지않더군요.
폭스엔진이 4K와의 궁합이 좋은건지,
그만큼 FHD때와 차이가 확 체감이 될정도로 섬세한 그래픽이었는데, 그걸 다시 FHD로 4K 모니터에서 살짝 열화된 화면으로 보게되니.. 참고 하기가 힘들정도네요.
그냥 PS4 라이브러리에 게임하나 늘어난걸로 만족만 하는걸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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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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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하드웨어가 4K를 지원하는거지, 프로에서 돌아가는 게임들 모두가 4K를 제대로 지원하는게 아니라서요.
PC는 네이티브 UHD 해상도지만, 프로는 4K 지원한다해도 뻥튀기 해상도나 약간의 눈속임등이 들어갑니다.
펜텀페인은 콘솔에선 4K 지원안하는 게임이기도 하구요. -
아 그렇군요..
저도 좀있다 돌려봐서 확인좀 해봐야겟네요 -
체커보드 랜더링(짭4k)을 지원하는 게임이라도 pc의 네이티브 4k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리고 같은 FHD로 돌린다는 가정하에서도 pc 쪽 그래픽 디테일이 플스에 비해 월등히 좋아요 -
애초부터 네이티브 4K가 아니니까요 콘솔에서 네이티브 맛보고 싶다면 X 로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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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한글은 아무래도 좀(명확히)... 불법이기도 하고 어쨋든 PS4는 공식 한글이니 저도 가급적 이번달은 PSN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제 입장에서는 디비니티 등 한글화 때문에 돈이 이중으로 지출 되는 일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PSN 으로 풀려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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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인데도 pc랑 그래픽차이가 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