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샤이닝 건담에 이은...

갓 건담 입니다.

이미 하이퍼 모드 갓건담 사진을 올린적 있는데요..이번엔 일반버전 입니다.

조립이 매우 수월했네요...같은 킷을 여러번 조립했으니..

 

어렸을 때 처음 산 MG 였기도 합니다.

그 때보다 지금이 더 멋진거 같네요.(실력 상승..우호호홋)

 

요즘은..

밀려있는 건프라와 게임을 하나 하나..클리어 하는 중입니다.

MG 갓건담 시리즈는 이제 마스터 건담, 마스터 건담 하이퍼 모드가 남았군요.

이번에 잘하면 마지막 작품인 슈피겔 건담까지 구매하면 G건담 시리즌 다 모으는 셈..

(완성할 때마다 배경영상을 뭘로 넣을지가...으으..)

 

여튼 이거저거 맘편히 할 수 있는 연휴 좋네요.ㅎㅎㅎ

 

게임 쪽으론...

진 삼국무쌍7 WITH 맹장전도 스토린 끝을 봤고...

이제 쭉~ 영상만 찍으면 되니..

 

간만에 엔딩이 얼마남지 않은 철권6 구동해봤는데 세이브 파일이 과거로 돌아간거 말곤...(엔딩까지 몇판만 더하면 되는걸...전체 진행도의 1/4 정도로 돌아가버렸....갸아아악)

 

..........킹스맨2도 봐야하는데 말이죠.

 

 

4일부터는 건프라 이벤트도 있어서...또다른 MG가 끌리긴 합니다만...

주변인들이 말리는 작품은 왤케 사고싶은지...

 

 

이런게 사고 싶네요. 어릴 땐 뭔 건담이 이래? 하면서 별로 안 땡기던 녀석이었는데..

나이드니까 요녀석이 이뻐 보이더라고요..ㅎ

색도 푸르팅팅한게 뭔가 DHA가 풍부할 것 같은....

MG 치곤 작기도 하고...흠흠..

완전 가변 합체 구조에...

 

하지만 주변에서 말리는덴 다 이유가 있는 법..

고정성이 약하고 mg씩이나 되면서 허리 가동이 안된다거나...뭐 여러가지...;;

 

그래도 땡기는군요...아아..땡겨요...

 

그리고 최근 생긴 고민으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를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예구 특전이 중요한가...으으.. 입니다.

 

친구가 같이 하자곤 하는데...;;

일단 1편과 달리 싱글도 추가되었다고 하니 사볼까 싶기도하지만..

디럭스의 경우 가격도 상당하기도 하고....PC판에 사람은 많을까 싶기도..

(1편 지금 상황에서 PC판 보단 콘솔이 사람 훨씬 많다는걸 최근 느껴서...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