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9.11 10:37
게롤트에게 집을 사줬습니다.
조회 수 1641 추천 수 10 댓글 13
위쳐3편 스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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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엔딩 보신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블&와에서 집을 지을 수 있죠.
저도 게롤트에게 집을 사줬습니다.
모든 업그레이드 다 해주고, 그림도 걸고, 장식품들도 놨는데...
뭔가 되게 공허하네요.
본편 엔딩을 독거노인 + 시리 죽음 루트를 타서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생각에..ㅜ.ㅜ
이 루트를 타면, 나중에 단데라이온이 찾아온다고 하던데...
별로 반갑지도 않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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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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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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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리는 살렸는데 독거노인 이네요.
이렇게 시리만 바라보고 사는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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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라도 살리려 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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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배드엔딩 아니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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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략 없이 하다가 아주 다 망쳤어요.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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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리 되셨나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가 예니퍼가 찾아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네요 ㅋㅋㅋ -
1편부터 해왔던게 있어서 트리스한테 마음 굳혔다가, 예니퍼의 밀당에 넘어가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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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애랑 시리 선택지는 공략봐서 트리스랑살고 시리 살리는걸로했는데 ㅎㅎ -
에효, 그럴걸 그랬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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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를 걸치셨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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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렇게 돌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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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 루트를 타셨군요.
도끼 
XTRA 
Nemesis 
쓰레기피부 
대모임 
saenal00 
슈리z 
마린웨이브 
코코넛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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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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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떼 
crys 
촉수금지 
뫼한 
초롱꼬부기 
연애를 타셨어야 하는데...
저는 트리스랑 결혼해서 확팩 끝날때는 그 산 집의 (포도)와인 밭이 보이는 곳에서 트리스가 붉은 쇼파에서 누워 쳐다보며 끝나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