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7.24 15:29
다렉 여름세일 소소한 지름
조회 수 737 추천 수 10 댓글 11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공포게임 하나 찾아보던 중 이번 e3에서 후속작이 공개된 이블위딘을 구매했습니다.
스토리 컷씬은 대충 유튭으로 봐서 알고있긴 하지만 실재로 불끄고 이어폰 꼽고 하면 오싹하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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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조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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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오싹하다가 중반 좀 넘어가서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적들이 몹으로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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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한 기억으로는 무섭다기 보다는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느낌이었네요.
저도 공포게임은 쥐약이라.. 정신 건강을 위해 다시 못하고 있긴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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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표지부터가ㅎㅎ 징그러운건 싫어서 제꼈었지만
언젠간 사서 해보고 싶긴한데요. 만원이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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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CO 첫구매로 할인 3500원 추가로 받았습니다 ㅎㅎ 7천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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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어서 구입하지만, 못해보고 있는 게임 중 하나죠.....
공포게임좀 무덤덤하게 잘 하고 싶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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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편은 중반이후는 윗분말씀과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dlc는 공포게임맞는것 같아여. 전등아가씨 -
이블위딘은.. 아직도.. 캐비넷을 못나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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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포에 떨면서 잼있게 했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
이블위딘 시즌패스가 구미당겼지만 다른걸 산게 많아서 참았습니다. 좋은 구매하셨네요 :) -
갓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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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런 게임 완전 쥐약..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