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19 05:33
외국 상품 통관이 일주일째 지연..
조회 수 730 추천 수 3 댓글 6
13일에 통관 예정이었던 물건이 아직도 통관 절차 중입니다..
구매대행 업체가 세관 측에서 직접 들은 것처럼
'내일은 통관된다고 합니다'라는 말만 며칠동안 반복하더니
결국 1주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네요.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화가 날 정도인데
통관이 최대 며칠까지 지연될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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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5-7일 / 평균 15일-20일 / 늦은편 21일-30일 정도.. 이외 고려사항은 해당국가의 기본 교통편이나 날씨의영향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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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걸림 두달도 넘기는게 통관이라 그러려니 하시는게 차라리 편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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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지만 같이 들어오는 물품 검수과정중 문제되는게 있으면 같이 들어온 물품까지 올스탑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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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단위로 지연될 수도 있다니 한숨이 나오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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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끼면 2-3일 걸리수 있는데, 보통 평일은 오늘들어온거면, 내일 통관되던데요. 부관가세 안내면 지연되겠지만요. 구매대행이면 통관번호 물어서 유니패스로 조회해 보세요.
관세내라도 통관 번호랑 구매자 이름이 틀려서 관세사한테 전화오는 경우도 있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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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진 한달만에 받아본적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