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과 한참 달렸던 게임, 라라크로포트와 빛의 수호자

협동으로 하니 훨씬 재밌더라구요.

친동생, 사촌동생과 재밌게 하고 구경도 했던 런던 올림픽입니다. 

깊이있는 게임성을 바라긴 뭐하지만, 조작이 단순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이 겜 역시 로컬 코옵이 됩니다!

스샷을 여러장 찍혔는데 스팀 오버레이가 작동안했는지, 폰카로 찍은 한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버츄어 테니스4 입니다. 동생들 둘이 복식으로 하면서 제일 어려운 난이도는 못 깨고 그 아래 난이도까지 정복하더군요.

아래 보이는 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입니다.

이건 제가 오래전에 2회 엔딩 본 콜옵 AW입니다. 패드로 베테랑 난이도까지 정복했었지요. 저는 사촌동생이 하는걸 구경했어요.

그래픽도 상당히 좋고 시원시원하게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겜이라 좋아요.

요것도 저는 구경만 했던 게임. 꽤 재밌는지 오래 잡고 있더군요. pool nation이라고 예전에 번들로도 나왔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