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하다가 묵히던 시리즈:스카이라인을 다시 꺼낼 때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구독했던 모든 모드를 싹싹 지우고 새로이 소소하게 잠깐 건설의 클릭러가 되어봤습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맛에 광원 효과가 더 좋아졌는지 보는 맛이 더 좋아진 것 같더군요. 해 질 무렵의 모습!
드디어 밤이 되었는데 고딩님들께서 집에 안가고 학교 앞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네온사인 안부러운 학교의 조명!
낮과 밤의 오페라하우스. 같은 장소 다른 느낌입니다.
야경도 이쁘지만 저는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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