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16 09:55
오랫만에 기똥차게 지각했네요
조회 수 557 추천 수 9 댓글 18
어제 계속 가렵기도 하고 핸드폰이 신경쓰이고 계속 잠이 안와서
3시 30분정도 까지 잠을 설쳤더니 ..
오늘 자고 일어나 핸드폰을 보니 8시 30분을 향하고 있더군요
.. 7시 30분에 출근 해야 정시에 출근 하는데 8시 반이라니 ..
모든걸 포기하고 과장님께 늦는다는 말과 함께 방금 도착했습니다.
저번주? 저저번주? 너무 편했던거 같습니다 ..
아직도 휴우증이 .. 졸려 죽을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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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랜박블블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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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 .. 야근은 괜찮았는데
황금 연휴 내내 밤새서 게임하거나 놀거나 했더니
그 휴우증이 ..ㅋㅋㅋㅋ -
귀에 똥이 차다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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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 아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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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포기와 보고!!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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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도 힘들거란걸 깨달았더니 편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은 매우 편하지 않지만 .. ㅠㅠㅠㅠㅠ -
7시 반에 나가야 정시도착하신단 말씀이신거죠? 7시 반까지 출근시간이라는줄 알고 잠깐 식겁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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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뇨 그럼 죽어요! ㅠㅠㅠㅠㅠㅠ
7시 반에 나가야 정시 도착이요! 9시까지!
ㅋㅋㅋㅋㅋㅋㅋ -
한마디로 개이득!인 상황이란 말씀이시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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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개이득은 아닙... 점심 30분 반납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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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그다음날도 (이하생략) 야근예정이시니 착한 지각 인정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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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재미있는건 늦게 퇴근하는건 되지만 늦게 출근하는건 안된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죽을꺼 같아여 ㅋㅋㅋㅋㅋ -
아...그래도 늦었다고 엄청 갈구는 회사는 아니신가보네요 다행입니다.^^
예전에 태어나서 처음 딱 지각한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그걸로 갈구고
혼자남아서 새벽 1시까지 야근했던 기억이.....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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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정도로 갈구면 얼굴에 티가 정말 많이나서 하루종일 투덜거리면서 일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아 몰랑 배째시든가여
모드로 바뀌어서 그런지 그냥 적당히 눈치만 주시는거 같아요 .. 하지만 제가 혼자 찔려서 야근을 하죠 ..ㅋㅋㅋ
절 다루는 법을 아셔요 여기 분들은 ...크흑 -
완벽한 조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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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근몬이 ..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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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만큼 더 늦게 퇴근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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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발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어제, 그제, 글피 (이하 생략) 야근의 여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