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크리스마스때였는데

그때 정말 우연히 lylat이라는 유명 도전과제 유저의 프로필에 들어갔는데 자기 게리랑 만나는 과제 땄다는 글이 불과 20분전에 올라온겁니다!!

그때 이 사람이 여기 서버에 아직 있을 수도 있으니 가보라고 해서 댓글 단거 보고 헐 세상에 나도 이 과제를 딸 수 있겠구나!!! 하고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제가 갔을땐 이미 끄고 없는 상태였다죠 ㅠㅠㅠ

개발자 게리는 이 날 이후로 지금까지 게리모드를 접속을 안하네요. 진짜 이 날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킥을 날리고 싶을 정도로 아깝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