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즐긴 시간빼고 대략 50~60시간여정도 즐긴것 같습니다.

[보조 임무들이 좀 남아있는 상태]

 

여러 리뷰에서 까이는 그 .... 아오 .... 생각만하면 ...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

전작에서의 스펙터 입장이 아닌 패스파인더 입장에서 게임을 즐겨야 하는 상황이긴하지만...

전작에서처럼 우이쒸 ~ 하면서 플레이를[대화시] 못하고 그냥 뭐 네네 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 주 스토리는 좀 진부한 스타일!?로 흘러갑니다...

뭔가 뻔해 보이는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

보조 스토리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기만 하는데

그 안의 스토리를 보면 나름 내용이 있긴합니다만 방식이 ................ 에휴 !!!

자잘한 버그가 생각외로 많습니다 ... 게임 진행에 있어서 딱히 문제가 될건 없지만...

가끔 npc 들과 대화시 npc 가 그 캐릭터 기본상태!?인 팔다리 벌리고 있는 상태 ... 입도 뻥긋안하고 대사칩니다 ;;

파라곤과 레니게이드가 없어져서 대화시 뭔가 강하게 하거나 난 착해 ~ 하고 즐길 수 가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자잘한 버그처럼

게임상에서 자잘한 잔재미가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 뭐 이스터 에그야 당연!?하고 ...

생각치 못한 곳에서 신기한걸 본다거나 뭐 그런 ... 나름 신경쓰긴 했더군요.

[예를 들어 얼음 행성에 도착하게되고 스토리를 즐기시면서 얼음으로 된 바닥을 생각날때 한번쯤 봐보세요.]

갤럭시 맵에 그 많이 ~ 보이는 항성계와 그에 속한 행성계에서 착륙이 가능한곳은 몇군데 되지 않습니다 ...

나머지 항성계와 행성계들은 그냥 스캔 재료 노가다 수준...입니다 ...

다만 각각 착륙이 가능한 행성들의 맵은 기본적으로 크며 몇몇군데는 작습니다.

그리고 딱 두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왜 안드로메다에 사는 종족들은 은하계에 사는 종족들과 별반다르지 않나!?

왜 안드로메다의 행성 환경은 은하계의 행성 환경과 별반다르지 않나!?

뭔가 확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서 그런지 아쉽습니다.

 

[살짝 스포합니다, 드래그 하시면 보입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전작에 등장한 인물들에 대한 내용이 등장합니다만 ...

몇몇!?인물들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더 자세한건 정말 강력 스포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 역시 떡밥을 던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욧 +_+v

 

추가 !! 동료와 연애 "성공"시 베드신이 등장하는데 !!

전작처럼 가리고 있지 않아요!?

올 누드 !!

노 모자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