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셈 새내기 케라케라 입니다. 어느덧 잇셈 레벨 8이 되었네요.
레벨이 오른건 좋지만 지갑이 털리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ㅜㅜ
스팀 기프트를 약 1~2달 전에 알게되고 한달전 쯤 해외 결제되는
신용카드를 처음으로 마련. 이제 번들 구매로 알뜰한 스팀 살림을
하게 될 꿈에 부풀어 올라 있었지요...
그러나...
해외 결제하는 통장에 소액을 넣어놓고 있다가 오늘 잔고가 바닥나
계좌이체를 하고 왔네요. 일년은 넉넉히 쓸줄 알았습니다. ㅡㅡ
(작년에 30만원어치 정도를 스팀에 소비했던터라...그만큼만 넣어
놨더라는...)
이제 왠만큼 하고 싶었던 게임들은 다 갖추어 미련은 줄었지만 아직
엘더스크롤이나 여타 대작 게임이 부족한 탓에 지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ㅜㅜ
지름 억제 노하우 전수 좀...
점점 스팀이 무서워지네요. 이제부터는 자제하려고 더 각고의 노력을
할것 입니다. 험블 위주로만 구매할 계획이거든요. 혹시 스팀 지름을
억누르는데 성공하신 분이 있다면 노하우를 좀 전수해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