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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7-03-09-19-04-59.png : 기분좋게 저녁먹다가 또 열받네요

전에도 두번 이랬는데 또 이러네요.
대한통운 사이트에 반드시 신고할겁니다.
차라리 연락줘서 바쁘니까 무인택배함에서 수령해 주십사 하면
흔쾌히 수락할텐데 저런 되도 않는 거짓말은 참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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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곰돌이 2017.03.09 19:19
    요즘 택배기사들 사이에 매뉴얼 같은게 있는 거 같습니다
    기사들 할당량 쉽게 채울려고 아파트에는 연락없이 경비실, 무인택배함에 몰아두고 가정집에는 근처 편의점에 걍 맡기는거 같네요
    다른 커뮤나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이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 profile
    호야아 2017.03.09 19:30

    저도 이거 몇번당해서 전화로 싸운적 있었습니다;

     

    1번은 제가 정말 못받아서 그런적이 있었고 2번쨰는 자기가 병원을 다녀와서 급하시면 관리사무소에 맡기고 간다고 말하더라구요 아니면 자기가 다음날에 집으로 배달해준다고 했구요. 3번째는 전화로 집에 있다고 확인했는데 저녁시간이 되도 안오길래 전화 했더니 관리사무소에 맡겼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여기서 폭발했죠.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아까 전화로 말하지 않았냐고. 그러니깐 아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하.. 정말 뭐라 말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cj대한통운이였습니다. 

  • profile
    가쯔나베 2017.03.09 19:31

    저도 최근 택배에서 이런경험이 많습니다.

    어떤 곳은 배송전에 연락을 줘서 집에 있고 없고를 확인하거나 집에 와보고 없으면

    경비실에 맡겨주는데, 최근에 배송받은 곳은 제가 집에 있는데도

    부재중이어서 경비실에 맡긴다고 문자통보를 해놓더라고요.

  • profile
    촉수금지 2017.03.09 19:34

    저는 요즘 같은 가격이면 CJ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하지 않는 곳에서 구입합니다.  (문제는 워낙 택배계 공룡이라 안쓰는 곳 찾기가 어렵더군요.)

     

    감당도 못할만큼 물량을 받아서 요즘같은 비수기에조차 2박3일, 3박4일만에 물건 가져오는일이 비일비재하더군요.

     

    오죽하면 온라인 판매자들조차 자기들 CJ대한통운 쓰는데 배송이 2,3일 걸릴수있다고 아예 공지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합니다.   그럼 택배회사를 바꾸던지..

  • profile
    RogueOut 2017.03.09 19:37

    그냥 자기가 돌아야 될 곳이 많아서 맡기고 간다고 하던가...

     

    저는 맡겨놓고서 아예 연락도 없었던 적도 있습니다

  • profile
    뫼한 2017.03.09 19:46

    택배기사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저 회사 자체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겠죠.

    기사는 그대론데 물량은 2~3배 늘어났으니 오죽하겠냐고 생각합니다.

    단체로 불매운동이라도 해서 저 회사 경영진의 마인드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런게 잘 안되죠..

    불매운동하면 영업방해라고 주동자 고발하는 쓰레기 문화가 있어서..하..

    로젠이나 현대 같은데도 CJ 따라가는거 같아서 참 걱정입니다.

    이러다간 우체국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어질거 같아요. 우체국도 집배원문제 들어가면 정상은 아닙니다만..

  • profile
    레이언 2017.03.09 19:59

    요즘따라 더 그런거 같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전화로 확인했었는데,

    요즘은 대체로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만 오던가

    가끔 인터폰으로 확인하던군요.

  • profile
    kerakera 2017.03.09 21:48

    뫼한님의 이야기가 정확할 겁니다.


    특히나 아파트의 경우 한 동의 물량만해도
    일일이 가져도 주려면 시간이 많이 소비될 겁니다.

    기사들이 아파트만 담당하는게 아니라 일대 구역을
    맡아하는 터라 저런 현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ZerothS 2017.03.09 22:32

    신도시 쪽으로 배정받는 분들은 할당량이 너무 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다고는 하시더군요,

    다만, 뭔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 profile
    아셀 2017.03.09 23:12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지금은 기사분 바껴서 괜찮은데 전에는 집에 있는데도 전화도 안하고 슈퍼에 맡기고 연락도 안할 때도 있고 거의 10kg나가는 택배도 있었는데 이것도 슈퍼에 맡겨서 한바탕 싸우고 갖다 달라고 했죠.

    담날 갖다 줬는데 초인종 한번 달랑 누르고 확인도 안하고 내려가 버리더군요.

    젤 문제가 슈퍼가 집에서 왕복 500미터 거리이고 왔다갔다하는 길이 아니라서 일부러 찾으러 가야 해서 엄청 열받았어요.

    고객센터 연락해서 막 뭐라고 해도 한두번 갖다주더니 또 그래서 쭉 불만이었는데 이번에 기사님 바뀌고는 딸이 같이 배달하는지 전화는 아저씨가 하던데 배달은 아가씨가 와서 주고 가더라구요.

    항상 집앞까지 배달해주고 인사도 꼬박꼬박하고......

    고객센터에 계속 연락해서 뭐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나마 좀 나아요.

    택배기사 수고하는거 알지만 뿌린대로 거둔다고 불친절하고 배달 잘 안하는 기사는 욕먹어도 싸요.

    저도 cj대한통운이었는데 우체국은 언제나 제대로 배달해줘서 우체국만 이용합니다.

  • profile
    Humorous 2017.03.10 00:06

    개인적으로 마지막문단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택배 배송 애용하는 입장에서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는것도 알고, 어떨땐 미안한 마음도 들던데..

    그냥 솔직히 '업무가 밀려서 무인택배함좀 이용해도 될까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요 무조건 가져다주세요' 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뭐 거동불편하거나 이런 예외상황 제외하구요..

    태도가 참 아쉽습니다.. :(

  • profile
    Shin2Ya 2017.03.10 00:51

    저도 물건 받을거 있으면 cj에서만 오던대.....제 경우엔 걍 문앞에 두고 갑니다.

    그리고 문자로 문앞에 나뒀대요.....

    대단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다른말 안하고 계속 문앞에 놓고 가실건가요?

    하고 여쭤봤더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cj 택배기사들이 교육이 덜된거 같아요.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7.03.10 10:20
    바쁜 거 아니까 함에 넣어뒀다고 하는 기사는 양반이네요. 저희 집 담당기사는 배달도 안 됐는데 배달완료를 찍어놓은적도 있어서...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03.10 14:37

    화나는 상황이긴 하지만 택배기사님들 힘든거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물건 안다치게 제대로만 가져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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