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구매한 키 하나가 사용된 키라 티켓을 끊었는데,
아직 아무런 답변도 못 받았습니다.
제대로 등록도 되지않고 말썽 부려서 몇 시간을 허비했던지...
판매자에게 직접 중복된 키를 받았다고 피드백을 남겼는데,
역시 아직까지 보류상태.
아무리 주말이 끼었어도 해외라 시간이 달라도 4일 내내 쉬는날은 아닐텐데,
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뭔가 되게 기분 나쁘네요.
호야님의 조언으로 라이브 채팅으로 새 키를 요청하긴 했는데,
티켓 자체는 정말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
라이브채팅 창을 열때 티켓 넘버와 오더 넘버, 문제상황을 요구합니다.
헌데
채팅 시작하고 어떤 문제가 있냐고 묻기에 티켓에 상세히 적어놨으니 확인 해 달라고 했는데,
확인 해 보겠다며 몇분 있다 돌아오더니
라이브채팅중에 티켓의 내용을 계속 물어보고, 거기 첨부되어 있는 스샷을 다시 올려달라고 요구하더군요.
티켓 확인 안하냐고 거기 다 적혀있는 내용이고, 스샷도 첨부 되어있다고 했더니
절차상 필요하다면서 다시 올려달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해결 해 준다니 다행이긴 한데,
이런 상황을 맞는것 자체가 좀 그렇군요.
이런 상황이 생겨도 감수하겠다고 선택 한 것이긴 해도 막상 이런 상황을 맞는것 자체가 기분이 좋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