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게이머로써 너무 큰 장벽에 막혀버렸습니다...
저는 수집이 200개든 300개든 다 합니다. 지루하지만서도 수집 자체가 저에겐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다크소울 같은 빡겜? 나중에 패드사면 하려고 하는데 키보드만 해도 어떻게든 깨는 게임을
설마 도전과제를 못 하겠습니까...
유로 트럭처럼 엄청 오래해야 되는 게임? 애초에 할 생각도 없지만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죠..
도전과제 달성하려면 100시간 넘겨야 되는 게임? 상관 없습니다...
무슨 게임이든간에 어떻게든 한다면 도전과제 할겁니다... 중간에 그만둔다면 지루하던가..
다른 이유죠... 근데 지금 어크3를 너무 관두고 싶습니다...
이유는 인공지능이 미쳤네요...
미니 게임에 농지에서 세 가지의 게임에서 승리해야하는데 이게 난이도가 미쳤습니다.
다름아니라 포모로나 라는 미니 게임인데요... 지금 3시간 동안 컴퓨터랑 싸우고 있는데 못 이겼습니다..
최소의 손실로 최대의 이익을 얻으려는 컴퓨터를 제가 우째 이깁니까...
이기는 사람이야 있습니다만... 진짜 저는 못 이기겠네요...
오늘 어크3 본편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도전과제 깨면서 욕 하기는 처음? 인거 같네요;;;
게다가 '국경' 지역에서 배달 의뢰도 지도에 떠야하는데 이것도 안 뜹니다.
엄청 게임이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하... 인공지능한테 막혀서 이걸 참....
어크3가 게임 자체로써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도전과제 하는 입장에서는 똥쓰레기18크레파스 게임이네요.
- 2017-05-31 00:39 여러 이야기 > 자기 전에 저도 좀 말 하고 싶군요 *3
- 2017-05-30 19:02 여러 이야기 > 요즘 게임 할 때마다 듣는 유튭 채널이 있습니다. *6
- 2017-05-30 09:50 여러 이야기 > 보통 게임+가 난이도 높이는거였나요? *2
- 2017-05-29 22:52 여러 이야기 > 다크사이더스. 슬픈 불명예 도전과제 달성 및 후기 *5
- 2017-05-27 22:55 여러 이야기 > 생각 외로 재미있는 바이킹입나다 *1
Who's LostARK
OverWatch most pick - winston, reinhardt, zarya
Achivement 100% list (Achivement coun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15 The Incredible Adventure of Van Helsing (95)
2016. 02. 28 Darksiders II (50)
2016. 07. 06 Assassin's Creed Revelation (45)
2016. 10. 28 Assassin's Creed Black Flag (53) (without Multi achievement)
2016. 11. 23 Assassin's Creed Rogue (46)
2016. 12. 31 Remember me (50)
2017. 01. 11 Of Orcs and Men (45)
2017. 01. 21 Assassin's Creed Liberation (30)
2017. 05. 04 Assassin;s Creed Unity (57)
2017. 05. 29 Darksiders Warhammer Edition (43)
TIMEframe 클리어 + 도과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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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게임 버그 패치도 안 해주는 유비에게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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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3부터 미니게임은 전혀 안햇다죠 ..난이도도 난이도고 얻는것도 없고 ㅠㅠ
유비 도과율 따위 라면서 그냥 넘기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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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설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 넘의 미니 게임은 컴퓨터가 지 불리하면 하나 가지고 똑같은 자리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짜증나게만 하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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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만한 도전과제 달성율을 낮춰보시는건 어떠실지요?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도전과제 최대한 100%로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오히려 정신이 피폐해지더군요;
그래서 심각하게 못할만한 게임이 아니거나, 멀티 등의 이유로 여러 도전과제를 할 수 없는 게임이라면
제 기준을 최소 70% ~ 50%로 낮췄었습니다. 하핫..
물론 선택은 로스트아크님의 자유지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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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역시 편법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습니다 ..
예전에 저도 도저히 계속 막혀서 유튜브나 이것 저것 보다가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고 깼던 게임이 있다보니..
최대한 편법을 찾는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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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집착해서 도전과제를 깨는걸 포기하시면 될것같아요
되는것만 하는게 편하죠
저처럼 아예 신경안쓰거나
Kamui 
호박장군 
볼로냐 
프기니 
Please& 
논현동토토로 
킬러조 
Guyni 
deathlife 
가쯔나베 
ScholarClassical 
희드라 
코코넛먹자 
나무노래 
Rainyday 
midoram 
BlackRaven 
Hitomi.La 
Yoong 
CMDev 
rusiyan 
그래서 전 도과는 그냥 '게임 진행을 위한 의미부여용'으로 생각하고 굳이 신경 안 쓰긴 하는데... 가치판단이야 자유지만 스탠리 패러블 마냥 일부러 도과 100% 못 하게 해놓은 게 아닌 이상 멀티 서버 문제 등으로 해결할 수 없거나 아주 힘든 도과는 업데이트로 삭제나 변경을 해 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