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1.27 19:23
바이오하자드7 엔딩 후 소감 및 리뷰입니다.
조회 수 857 추천 수 3 댓글 3
새로나온 따끈따근한 신작 공포게임 바이오하자드7은 공포게임이라는 그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을 뽑자면
1. 역시 공포스럽다는 것 입니다!!
첫째, 초반부터 게임 내내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요소들도 많으며
둘째, 게임 내내 인벤의 부족과 탄약의 부족으로 초회차 플레이어들은 적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해지 것입니다.
2. 그래픽이 훌륭합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다는데 굉장히 사실적인 그래픽입니다. VR플레이도 가능하다는데
만약 VR로 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단점입니다.
맵이 협소하여 (실제로 한 집에서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진행됩니다.) 시간을 끌기 위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바로 앞에 문을 열기 위해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열쇠를 찾아야 하고 퍼즐을 풀어야하는 식입니다.
때문에 중반 쯤엔 살짝 루즈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어쨋든, 공포게임으 많이 해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 했던 공포게임 중 가장 만족했던 공포게임이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플레이 했던 바이오하자드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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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팬으로서 매우 만족중이고 현재 스토리를 보면 떡밥이 엄청납니다. 곧 영화 벤데타도 기대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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