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했을때 솔직히 리셀러 사이트를 기웃거렸습니다.
나는 못하지만 누군가가 성공해서 팔아주겠지 싶어서 (..)
근데 별로 하락을 안하는 현실 ;ㅁ;
그래서 직접 해보니 나름 재미있달까.
게이머를 위한 이벤트처럼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 보자면..
어차피 할인퍼센트가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안사고, 잘하는 분들은 97퍼대를 목표로 공략할테니, 대부분 95퍼 이상으로 할인해서 살태니..
그다지 효용성이 있는지가 의심되는 판매전략이지만..
이제 저도 가장 베스트1 게임까지 내려갔으니 포기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코인 넣고 게임하는 맛에 들어가보긴 할것 같네요..
(...그러니까 돌아와라 보더랜드; 다잉라이트; 세인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