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셈이나 나눔클럽 글을 읽지 않고 스팀키프트 사이트 통해서 엔트리 하는 케이스 아닐까요?

특히나 확장 프로그램까지 쓰면 직접 기프트 글에 들어가지 않아도

메인화면에서 엔트리 되기 때문에 그냥 클릭하고 엔트리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 경우여서 지금 이 글 읽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다크사이더스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아서 문제는 없지만요.

스팀기프트에 게임등록할때에도 글을 남기셔야할듯싶네요

스팀기프트내에서도 바로 볼수있기때문이죠~

자기가 갖고 있는게 프랜차이즈인지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기프트 시스템이 조금 정확하지 않아서 라이브러리에 갖고 있음에도 엔트리가 가능한 경우가 워낙 잦아서 모르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예민하게 생각하면 그런 걸 걸러낼 수 있겠지만 바쁘게 살다가 엔트리 누르고 자기 일 보는 사람들은 자칫 실수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기프트를 만들었다가 저절로 한개가 더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중복당첨자가 나중에 키 달라고 하면 진짜 난감한 상황에 빠지더라구요. 모든 사용자들이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고 쓰면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컴플이나 합본,DLC 같은 나눔은 어느정도 맘의 준비하고 나눔 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그룹 나눔이셨군요. 기프트 그룹란에서 볼때마다 어찌나 녹색버튼에 손이 가던지.. 큭!

애드온을 사용하면 해당 게임기프트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스팀기프트 페이지에서 엔트리가 가능하죠..

이런건 비공개 나눔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자꾸만 누르고 싶어지는 녹색버튼... 큭..!!

보유여부 확인 가능한 애드온 사용하는데 사운드트랙만 없어서인지 미보유로 표기되네요...OTL

게임의 개수가 너무 많아지면 자신이 뭘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저 같은 경우도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용을 안 읽고도 엔트리가 가능한데 (사운드트랙만 미보유), 예전에 등록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다른 분들을 위해 엔트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다크사이더스는 기억에 남아있어서 다행이지만 다른 경우에는 모르고 엔트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Sword of Asumi 디럭스 에디션이라든가.. 여러 합본팩들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따로 숨김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하나 하나 눌러보면서 거르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럴 때는 그룹 나눔보다는 초대로 하는 나눔이 편한 것 같습니다. 초대 나눔은 필히 게시물을 읽어봐야하기 때문에 문제 발생 확률의 위험 부담이 적고, 발생 시에도 처리가 원활한 편이니까요..

이런 경우엔 보이는 족족 눈깔처리해서 안보이게 해야하는데 기능을 모르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런건 엔트리 하는사람이 알아서 라이브러리 보고 엔트리 관리해야하는데

왜 나눔하는사람이 신경을 써야하는지 원...

딱봐도 프랜차이즈 디엘시 이런건 페이지 들어가서 게임눌러보고 스팀사이트에서 라이브러리 보유중 뜨는지 확인이 기본인데 말이죠 

아 결국 당첨되신 분은 전부 다 있으면서 엔트리하신 분인거군요; =ㅁ=;;

이걸 빨리 봤으면 취소했을 텐데... 죄송합니다.

스팀기프트 쪽에서 글을 봐서 따로 제한 있다고는 생각 못 했어요.

이빨 빠진 거 있으면 그냥 엔트리하는 성격이라서 고려 못 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