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상 오리진-어사일럼-시티-나이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보신 분들은 출시순(어사일럼-시티-오리진-나이트) 플레이를 권장하는데

그래픽/시스템 개선이 상당해서 오리진(또는 나이트)을 하고 어사일럼/시티를 하면

많이 답답하다는 게 이유라네요.

개인적으로 아캄 어사일럼-시티-나이트 순으로 추천합니다.

스토리 흐름 면에서도 그렇고 전투 등 점점 발전된 시스템 맛보기 용으로도 좋지요.

아캄 나이트 즐기다가 과거에 나온 어사일럼이나 시티 해보면

시스템 적으로 추가된 게 많아서 좀 밋밋하긴 합니다.

그리고 오리진의 경우 스토리상 프리퀄에다 시티-나이트 공백 기에 나온 작이라

시스템이나 오픈월드 완성도로 보나 어설픈 점이 좀 많더군요. 애초에 개발사도 다르고요.

물론 스토리는 꽤 잘 짜여졌으니 관심있으면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저도 어사일럼 - 시티 - 나이트 순으로 추천드려요

전 나이트 - 어사일럼 - 시티 순으로 했는데 어사일럼 할때 허전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ㄷㄷ

스토리 자체도 바로바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