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 이성이 세상을 지배한 한해라고 말하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 너무나 많았죠.. 나쁜 것은 아니지만 비영리 단체도 아닌 구글 같은 거대 기업이 "사랑"의 가치를 말하는 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내년에는 희망, 평화, 행복 같은 가치들이 가시적으로도 보이게되는 한해가 되면 좋겠어요.

정말 편집이 기가 막히네요... 여러가지로 슬픈해였던 2016년 잘 마무리했으면... 잘 보고 갑니다 

2018년쯤에 컴퓨터 바꾸면 완벽하겠네요..

외적으로는 사회도 뒤숭숭하고 일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힘들었네요

하지만 스팀도 입문하고 저 나름대로 즐거웠던 한해 였던거 같아요

내년 바램이라면 amd가 잘 좀 했으면 좋겠구, 플4프로랑 vr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구글의 빅데이터는 미래도 예견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빅데이터를 제대로 써먹을수있는 날이오면 그때부터 정말 정보화시대라른걸 뼈저리게 느낄것같네요